평소 혁신교육으로 미래를 준비해 오면서 울산시 교원 노동조합 위원장을 맡고 있고 울산 스포츠 과학중고 교사로 재직중인 장평 출신 장평규 위원장이 이번 6.13 지방선거에 울산시 교육청 교육감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지난 1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열심히 선거전에 돌입한 가운데 전국 향우들은 물론 장흥군민의 관심과 염원이 깊어만 가고 있다.

장평규 후보는 장평에서 초중학교를 졸업하고 국립경상대 사범대학 졸업과 울산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장 후보는 혁신교육을 위해서는 교육청의 변화가 필요하고 보수와 진보 논쟁주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교육이념이 정립되어 있으며, 오래전부터 학부모들은 과도한 사육비 부담에 허리가 휠 지경이라며 부모의 경제력이 학생의 실력이 되는 교육현실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왔다. 시민 교사 학생 학부모 자치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토론회 등은 물론 교사 연구모임 지원과 학부모 교육토론, 상설화 고교 무상급식과 의무교육 실시, 예능교육과 교복비, 체험교육 수학여행 등을 위한 학부모 경비 부담을 줄어 나가는 확실한 교육 개혁을 교육감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장 후보는 학생인권을 존중하며 권리와 책임의무를 다하는 교육을 이루는데도 선구적 역할을 해온 교사로 교육계에 널리 알려져 있으며 교육은 정치적으로 바꿔서는 안된다고 피력하기도 했다.
현재에도 장 후보는 울산시 스포츠과학 중고에서 교사로 재직중에 있으나 오는 28일 명예퇴직을 할 계획에 있으며 재부산 장흥군향우회장이며 토비스 대표인 장석규 회장의 아랫 동생이기도 하다.
5만 장흥군민과 30만 향우의 성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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