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공단지조성, 산단 폐수종말처리시설에 대폭 투자

2018년 장흥군 예산이 2017년도 314,691,946,000원 보다 23,807,892,000원이 증가된 338,499,838,000원으로 확정되었다. 전년 대비 7.57%인 238억원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318,085,874,000원으로 5.23%가, 특별회계는 20,413,964,000원으로 64.29%가 증액됐다.
2018년도 장흥군 예산 중 일반회계에서  △일반공공행정이 13,216,594,000원으로 31.73% 증가했고 △교육은 2,301,908,000원으로 31,73%가 증가했으며 △수송 및 교통은 7,663,220,000원으로 28.22%가 증가했으며 △보건은 10,546,406,000원으로 19%가 증가했다.
또 △문화 및 관광-16,506,217,000원으로 8.21%, △사회복지-73,526,128,000원으로 11.23% △농림해양수산도 89,676,369,000원으로 10% 다소 증가했다.

공공질서 및 안전, 환경보호, 국토 및 지역개발 등의 분야는 전년에 비해 소폭 감소하였다.
특별 회계에서는 전년도에 비해 6개분야에서 변동 폭이 크게 나타났다.

주택사업과 기반시설부담금 분야는 전액이 감소됐으며 크게 증가한 분야는 △기초생활 보장기금-67,30% 증가한 1,672,250,000원 △농공단지조성-125% 증가한 3,255,441,000원 △농어민 소득증대사업-228,7% 증가한 5,725,722,000원  △산업단지 폐수 종말처리시설- 540% 증가한 320,258,000원이었다.

이밖에 상수도 사업은 소폭 감소했으며, 장흥군 수질개선은 소폭 상승했다.
조직 별로 봤을 때 기업지원과(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등), 기업지원과(농공단지 조성 등), 친환경농정과(농어민증대사업 등), 주민복지과(기초생활보장기금 등)가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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