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줄넘기 명인이며 사)대한줄넘기협회 이사장과 한국줄넘기교육원 원장인 김수열명인이 정남진 장흥 우드랜드를 방문하여 백만 번 HAPPY JUMP 81X10,000을 달성했다.

8월 23일 오후 늦은 시각 장흥을 방문하여 관계자 미팅을 마친 후 우드랜드에서 숙박을 하고 24일 새벽 6시부터 우드랜드 일원에서 백만 번 HAPPY JUMP 81번째 10,000을 달성했다.

김수열 줄넘기 명인은 “2009년에 개장하여 현재까지 450만 명이 다녀갔다는 아름답고 신비한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100만 번 HAPPY JUMP 중 81번째를 실시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특히 목재 문화를 선도하고 치유의 숲으로 거듭난다고 하니 앞으로의 더 큰 발전을 기원 드리며 행사에 협조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장흥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고 인사했다.

백만 번의 HAPPY JUMP는 국민건강 희망프로젝트로 지쳐있는 대한민국을 위한 희망충전 프로젝트이며 원망과 절망했던 시간을 모두 버리고, 소망을 모아, 희망을 품고, 삶의 열망을 향해 오늘 우리 다 함께 뜁시다! 라며 진행하고 있다.

줄넘기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란 주제로 다음스토리펀딩과 함께하는 100만 번 HAPPY JUMP는 전국 유명지 100군데를 직접 방문하여 한곳에서 10,000번 이상의 줄넘기를 실시하며 동영상을 촬영하여 유튜브에 공개하고 있다.
이번 장흥 방문은 부산면 내안리에서 출생하고 유치면 조양리에서 성장한 김윤환 향우의 협찬으로 이루어졌다.

㈜베스타 라는 스포츠용품 유통업체를 경영하는 김윤환 향우는 줄넘기 명인이 전국에서 유명한 관광지와 명소를 돌면서 줄넘기 장면은 물론 풍경도 촬영하고 유튜브에 공개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는 소식에 장흥의 명소로 우드랜드와 토요시장, 정남진 전망대를 추천했으나 정해진 일정상 한 곳에서만 촬영이 가능하다는 소식에 우드랜드를 추천했다고 한다.

모든 경비를 자비로 부담하며 김수열 줄넘기 대가와 일행을 정남진 장흥에 초대한 김윤환 향우는 현재 장흥출신 김포사람들의 모임인 장포회 회장으로 고향과 김포를 위해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그동안 유치 보림산악회장과 보림골프회 초대회장을 역임하며 향우회 발전은 물론 회원들의 친목도모 특별한 애정을 쏟아 선. 후배들의 귀감이 된 향우로 알려져 왔다.
 

저작권자 © 장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