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실시된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당선됐다. 전남 장흥군의 경우 장흥선거관리위원회 최종 개표결과 문재인 대통령은 총선거인수 34,688 중 총 투표수 27,149명의 54.9%인 14,821표를 얻었으며, 2위 국민의당 안철수는 35.5%인 9,593표를 얻었다. 이외에 정의당 심상정은 975표, 자유한국당 홍준표는 636표, 바른정당 유승민은 513표를 얻었다.

또 민중연합당 김선동은 204표, 무소속 김민찬은 127표, 한국국민당 이경희는 37표, 국민대통합당 장성민은 29표, 홍익당 윤홍식은 26표, 늘푸른 한국당 이재오는 12표, 새누리당 조원진은 11표, 경제애국당 오영국은 4표 순이었다.

장흥군의 총선거인수는 34,688인 이었고, 총 투표수는 27,149표로 투표율은 79.5%였고, 투표수 27,149표 중 무효 투표가 161표였다.
장흥군의 투표구는 10개읍면에 걸쳐 23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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