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남 (대덕중 34회) 주관기수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보고대회는 후배들의 환대와 준비속에 먼저오신 선배들과 삼삼오오 대화를 나누면서 시작되었고 김성남 사회자는 “팔을 다쳐서 정장을 입지 못하고 선배님들에게 인사드리게 되어 양해구하며 경험많은 선배님들이 이끌어 주셔서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격려와 응원 바랍니다” 며 인사했다.
홍지항 집행위원장은 “32회째 내려오는 전통있는 천관가족축제에 집행위원장을 맡게되어 대덕중27회 회장기수와 대덕중34회, 회덕중6회 주관기수들과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재경대덕읍향우회와 재경회진면향우회가 주최가 되는 축제인만큼 최남선회장님과 김정선회장님이 이끌어주시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 인사말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이제까지 고향을 사랑하는 선배님들의 경험과 열정을 후배들에게 내리 사랑으로 전달해주고 이끌어주셔서 32회째를 맞이하는 천관가족축제가 더 자랑스러운 축제가 되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습니다” 며 참여와 동참을 바란다며 인사말 하였다.
이어서 윤내문(회덕중6회) 주관기수회장이 “<남도의 멋으로! 고향의 정으로! 천관의 꽃으로! 하나되는 천관인!>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축제는 2017년 5월 5일(목) 오전9시30분에 여의도 한강공원 둔치 다목적 운동장 국회 관리용 축구장에서 개최되며 사전준비현황과 진행사항, 홍보, 의전사항등을 빠짐없이 보고하고 의견을 구했으며 물품과 상품관리,,축제 콘텐츠 개발과 주요 행사 순서와 가장 중요한 예산(안) 계획을 꼼꼼하게 준비 후 발표를 해 힘찬 호응과 격려 박수를 받았다.
김정선 재경회진면향우회장은 “열심히 준비해준 후배들에게 너무 고맙고 감격스럽다. 성공적으로 마치리라는 기대가 크다” 며 격려사 하였고 위두량 월간천관 편집장님도 “ 불철주야 고생하는 홍지항 집행위원장에게 먼저 감사드리며 예산안도 가급적 축소하고 아껴쓰려는 흔적이 보여 좋았으며 노력하는 모든이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며 인사를 건넸다.
보고대회 후 박금희향우가 운영하는 바우골 식당에서 맛있는 만찬이 있었으며 이 자리에서도 주관기수들은 5월5일 오후9시30분 여의도 한강공원 둔치 다목적 운동장 국회 관리용 축구장 천관가족축제에서 만나요!!! 홍보에 여념이 없는 모습에 큰 호응을 받았다.
송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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