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에 학사모를 쓴 22명의 다문화 여성들이 함박 웃움꽃을 피웠다.

천관농협(조합장 윤형호)은 지난 7월2일에 개강한 다문화여성대학 15주간의 학사일정을 마치고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

윤영호 조합장은 수료생들 에게 "이제부터 새로운 출발 이므로 더 많이 노력하고 공부하여, 농업과 농촌발전에 공헌하는 사람이 되어달라"고 격려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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