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지사장 장거평) 직원 10명은 8월 27일 자발적으로 사랑의 헌혈 나눔경영 실천에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ㆍ전남혈액원에 따르면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헌혈사업을 계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헌혈인구의 감소와 헌혈 기피현상으로 혈액 부족사태가 우려되고 있어, 국민의 건강과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기 위한 2013년도 하절기 장흥지역 헌혈사업에 한국농어촌사 장흥지사가 항상 적극 동참하여 혈액이 부족해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과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진정한 공기업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동안 장흥지사에서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우리 주변의 환자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매년 2회이상 ‘사랑의 헌혈 나눔경영 실천’을 전개해 왔으며, 앞으로도 연 2회이상 정기적인 헌혈운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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