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으로 지역민 화합 발전에 기여해주길

황주홍/ 국회의원

장흥의 유일한 언론매체인 장흥신문이 창간 21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흥신문은 그동안 공정한 보도로 지역의 대변지로서 역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 비전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였으며, 특히 장흥군과 출향향우를 연결해주는 매개체로서 경향각지에 있는 향우들에게 고향사랑운동의 주요 동인으로서 기능을 수행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최정옥 대표님을 비롯 김선욱편집위원 그리고 장흥신문 임직원 및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장흥신문은 지난 1992년에 창간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정론으로 명실공히 장흥사회의 대표적인 정론지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장흥신문이 오늘의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장흥군민 여러분과 향우 여러분의 아낌없는 후원과 애정 그리고 장흥신문사 가족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참된 언론정신은 불편부당, 공정보도의 정신이어야 합니다. 그러한 언론정신이 정론문화를 창출해 내고 국가, 사회의 비전도 창출해낼 수 있는 것입니다. 지역신문도 이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저 역시 장흥신문을 사랑하는 이유는 장흥신문이 공정보도와 살아있는 비판정신으로 지역의 화합과 비전 창출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는 점에서입니다.

장흥신문이 오래도록 장흥군민과 장흥 향우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계속 성장해가길 바랍니다. 그리고 더욱 알찬 내용, 희망과 비전있는 뉴스로 본연의 정론정신에 충실하고 끊임없이 자기변혁으로 자랑스런 신문으로 커 나기길 바랍니다.


지역민의 신뢰, 사랑받는 희망매체 되어주길

이명흠/장흥군수

정남진 장흥의 산과 들에 약진하는 새봄의 기운으로 더욱 활기찬 희망의 계절에 장흥신문 창간 21주년 소식을 듣게 되어 참으로 반갑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장흥군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각종 미디어가 범람하는 정보과잉의 시대에 건강한 시민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역과 중앙의 소리를 균형있게 전달하는 공정한 언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역민의 살아있는 생생한 목소리가 모아져 우리 사회의 올바른 여론이 되고, 이것이 구체적 사회의제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장흥신문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20여년 동안 지역의 정확한 소식을 전달하고, 입체적인 분석과 전망을 통해 바른 여론형성을 이끌어 오는데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또한 정론직필을 통해 우리지역이 풀어야 할 현안에 대해 선명한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희망의 매체로 활동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군민과 전국 각지의 향우들이 좋은 소식을 나누는 교감의 매체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지켜오며, 명실상부 우리 고장 최고의 신문으로 자리를 굳히게 되었습니다. 지역의 바른 언론매체로서 역할을 다해 오신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알차고 다양한 내용으로 지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더욱 영향력 있고 신망있는 신문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장흥의 희망시대’와 함께하고 장흥의 비전도 창출해가고 장흥군민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는 정론지로서 입지해주길 당부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2 도약의 출발점, 미래의 방향타 되길

이은석/본지 회장, 전재부호남향우회장

지방자치체 출범과 함께 자치체 발전과 지역민 화합을 위한 매체로서, 자치체의 미래를 생각하는 신문으로서 21년간 바른 언론의 길을 걸어온 장흥신문의 창간 제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 장흥군은 ‘희망시대 21세기 장흥’의 성장을 이끌어나갈 동력을 창출해 내며 날로 변화, 발전되어가고 있습니다.

장흥신문은 지금까지도 장흥의 역사 발전과 함께 해 왔지만, 앞으로도 장흥군, 장흥군민과 막힘없이 소통하고 장흥군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 그 역동성이 세계로까지 뻗어나갈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해 주어야 할 막중한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향우들은 장흥신문이 충분히 그러한 사명 수행과 책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 사명수행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향우들이 장흥신문을 사랑하는 이유는 거기에 있습니다.


장흥신문은 장흥 역사의 산증인이자 장흥지역 대표적인 언론매체로 자리해 왔습니다.

공정한 보도와 함께 건전한 비판을 통해 우리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바를 제시해 주었습니다. 특히 우리 출향향우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가져줌으로써 향우와 고향과의 소통, 고향사랑운동 확산에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저는 이것이야말로 장흥신문이 장흥군민은 물론 향우들에게도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원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장흥신문은 급변하는 정보화시대, 지방정부 시대라는 새로운 환경에 발맞춘 제2의 도약의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장흥신문이 늘 깨어있는 방향타로서 장흥의 미래와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주리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언론은 그 사회의 얼굴, 정론지로 발전해주길

마재주/ 장흥군의회 의장

오늘은 정말 기쁜 날입니다.
지역 사회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의 문을 활짝 열어 제치고 장흥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데 앞장서 온 장흥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1년 전 장흥신문은 지역의 향토지로서 정보전달 매체로 출발하여 독자확보와 자금난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정론지로서 군민들의 목소리를 성실하게 대변해 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창간 이후 단 한 차례의 결호도 없이 군민과 향우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고향소식을 경향각지 향우들에게 전파하는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왔다고 보며, 최정옥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그동안 노고에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언론을 우리는 그 사회의 거울이라고 합니다. 언론에 비친 그 사회의 모습이 어떠한가에 따라 그 지역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흥 신문은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언론사로 언론 문화의 창출을 위해 오랜 시간을 지역의 변화와 여론을 선도하였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지표를 열어 주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끊임없이 자기 변화를 추구하며 공정보도로 화합과 지역민 자긍심 제고에도 적지않게 기여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장흥신문은 변화하는 시대에 장흥의 현실을 직시하여 현안에 대한 분석과 대안, 문화관광개발에 대한 제안, 지역행사 등을 널리 알리고 후원하면서 지역 정론지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더욱 열린 마음으로 장흥발전의 중심적인 언론이 되어 주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장흥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주)장흥신문 최정옥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큰 역할과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역사회 건전한 발전, 미래 대안 마련해주길

김명환/장흥군번영회장

장흥신문 창간 제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흥지역의 올바른 정보전달과 향우들의 유일한 고향소식의 통로역할로 장흥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다 준 장흥신문이 그동안 지역사회에 끼친 공헌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어려운 지역 경제의 현실 속에서도, 장흥신문이 21년 동안이나 의연하게 그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원동력은 최정옥 대표님을 비롯 장흥신문사 가족 모두의 끊임없는 노력과 고향을 사랑하는 애향심,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역의 당면한 현안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고 군민과 함께 그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신뢰를 받고 있으며 향우들의 애향심 고취에도 크게 이바지 해 왔습니다.

이러한 결과 장흥신문은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가운데서도 거듭 발전해 와 이제 우리 지역의 유일한 정론지로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장흥신문은 지역의 정론지로서 공정보도를 통해 지역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방자치 시대에 지역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까지도 그러하였지만, 앞으로도 더욱 지자체의 감시기능과 지역발전과 건강한 사회조성을 위한 대안 마련에도 노력해주시고 더 나아가, 더욱 객관적이고 정확한 내용으로 공정하고 균형 있는 보도를 유지, 독자들에게 더 큰 신뢰감을 받고 사랑받는 장흥신문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장흥신문이 언제나 독자와 함께 하면서 군민 모두의 사랑을 받은 진정한 향토언론으로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장흥인의 화합과 희망 지향하는 장흥신문 되길

김희웅/장흥문화원장

우리 지역의 유일한 지역신문인 장흥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 세월동안 장흥신문은 장흥군민과 출향인들이 애독하는 매체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왔다고 평가 받을 수 있습니다. 장흥만의 이야기를 내재한 장흥신문이야말로 군민이 가장 기다리는 주간지로서의 영역을 확실히 구축해 오고 있습니다.

장흥 사람들에 의해서 이어져 온 장흥 사람들의 이야기, 장흥의 정서와 풍광과 서정의 아름다운 속살들이 빚어내는 이야기, 그리고 애틋하고 아쉽고 신명나는 장흥의 소식들은 오로지 장흥신문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떠나 있거나, 남아 있거나, 장흥의 모든 향인들은 장흥신문을 기다립니다.

그러기에 장흥신문은 여타의 언론과는 다른 개성이 있어야 하고 지향하는 척도에 차별성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신문의 개성인 비판과 조언이 있어야 하는 것과 동시에 화합과 소통 그리고 소망스러운 미래를 조망하는 메시지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장흥신문의 영역은 예민하고 진솔해야 할 것입니다.

지역신문의 운영은 많은 난관을 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흥신문은 착실하게 성장해 왔습니다. 그 이면에는 장흥신문 관계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은 물론, 군민과 향우들의 애정과 뜻있는 인사들의 성원에 힘입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장흥신문을 성원하는 것은 날로 발전해 가는 우리 장흥의 미래를 아름답게 채색하는 ‘장흥신문’의 역할을 보다 충실하게 감당하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입니다.

끝으로, 최정옥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장흥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정신 건강한 사회 선도하는 횃불 되기를

김평환/대한노인회 장흥군지회장

장흥신문 창간 제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2년 창간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강산이 두 번 가까이 변하는 세월 동안 우리 지역사회의 유일한 지역매체로 자리매김해 오기까지 헌신적으로 수고하고 봉사해 온 최정옥 대표이사님과 김선욱 편집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뜨거운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날 언론은 제4의 권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힘은 대단하고 역할 또한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역사회에서의 지역신문의 역할도 크게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장흥신문은 지역의 유일한 지역신문으로서 그 기능과 사명으,s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고장은 산수가 수려한 터전이고 아름다운 미풍양속이며 전통문화가 잘 살아있는 문림의향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터전은 복된 터전이지만, 사회는 급변하여 광복 후 60여년 동안 가난과 6.25의 내전을 겪으면서도 교육에 열정을 다하여 지식 강국을 만들어 준 노년세대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노인사회가 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함으로써 우리의 아름다운 동양의 미풍양속은 매몰되고 있으며 우리의 후예들은 서구문명을 분별없이 받아들여 이제 우리 사회는 중병에 걸려있는 실정입니다.

예로부터 장흥군은 문림의향으로서 윤리도덕관이 확립된 고을이었습니다. 시대가 많이 변했다 하더라도 윤리도덕은 매우 중요한 사회의 지침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사회가 더욱 건강한 사회가 되도록 하는데 장흥신문이 지역의 횃불이 돼 주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장흥신문 창간 제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고향과 향우, 가교역 해와-비판적 기능 확충해가길

안영국/재경장흥군향우회장

장흥신문 창간 21주년을 짐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2년 창간 이래 장흥인뿐 아니라 장흥향우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 와 오늘 창간 21주년을 맞은 장흥신문의 의미는 실로 각별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갖은 어려움 속에서도 이에 굴하지 않고 늘 변함없는 모습으로 발전, 오늘에 이른 데 대해 최정옥 대표이사를 비롯한 장흥신문 임직원 모두에게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앞으로도 장흥의 유일한 언론인 장흥신문이 더욱 장흥군민 및 향우들의 사랑을 받고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그동안 장흥신문이 고향 소식은 물론 경향 각지의 향우들의 동정도 알뜰하게 전해주어 고향과 향우와의 가교역을 충실히 해주신 점에 대해, 30만 출향 향우들을 대표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근년 들어 장흥신문이 특별히 출향향우 1면을 할애하여 향우들의 동정과 소식을 보도, 고향과 향우간의 가교역에 더욱 충실해져 향우를 대신하여 감사드립니다.

21주년의 성년을 맞아한 만큼 장흥신문도 보다 더 나은 신문으로의 발전하기 위해, 시대적 변화와 시장의 변화를 과감히 수용하고 비평기능을 더욱 확충하고 나아가 보다 다양하고 알찬 내용의 보도 편집을 수행할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장흥심문이 앞으로도 장흥의 미래와 발전, 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미래의 비전을 함께 고민해가는, 출향향우들에게도 변함없이 다정하고 아름다운 친구로서 지속돼 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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