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흠 장흥군수가 “2013 한국을 빛낸 사람들’ 지역발전 공로에 공헌한 공로가 인정되어 ‘친환경생태농업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하여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013 한국을 빛낸 사람들’상은 2013 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언론인연합협의회 주관으로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부문과 일반기업 및 공직부문 등 에서 평소 타의 귀감이 되는 인물들을 선정,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하는 상이다.

이명흠 군수는 30여년의 행정경험을 토대로 CEO적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여 대한민국 물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장흥토요시장 활성화와 친환경 농산물 판매 활성화로 농업소득을 증진시키고 국민 휴양지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편백숲 우드랜드를 중심으로 목재산업 집중 투자와 친환경 생태농업 육성과 자연환경을 살린 친환경단지 조성을 위해 연간 40여억원을 투자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추진 등 공이 인정받았다.

장흥군은 2012년 ‘녹색휴양 관광도시개발 공로대상‘ 수상 이후 금년에는 친환경생태농업발전으로 공로 대상을 수상하여 지역발전 부문에 두각을 인정 받았으며 앞으로 농촌자연경관 보존과 농촌관광 산업 부문를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명흠 장흥군수는 수상 소감에서 “군정을 적극 믿고 동참해 준 군민과 함께 열심히 열정을 다해 준 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희망의 고장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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