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한국문학특구포럼이 여러분들의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남도 희망의 정남진 고을에서 개최된 2012 한국문학특구포럼은 장흥의 자긍심이며 한국문학의 발전된 미래를 다짐하는 개성있는 문학축제입니다.

하여 ‘포럼’ 과 ‘문학콘서트’의 콘셉트로 전국의 문학인, 장흥의 문인, 그리고 군민과 함께 하는 문학의 향연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2012 한국문학특구포럼의 성공적인 진행과 대내외 이미지 선양을 위해 공동대회장을 맡아주신 김병익, 한승원 두분 선생님의 결단과 조언에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행정적인 지원은 물론 애정어린 관심으로 격려해 주신 이명흠군수님과 마재주의장님의 배려와 지원에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주제강연을 맡아주신 김주연박사님, 장흥이 낳은 아동문학가이신 고 녹촌 김준경선생의 추모 순서에 선뜻 참여해주신 김선기박사님과 윤수옥 전 문화원장님, 장정숙 미망인 여사님의 후의는 이번 행사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경향각지에서 격려와 조언을 해 주신 장흥 문학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참여야말로 장흥문학의 저력이며 희망입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성공적인 결과를 얻은 이번 문학행사가 오랜 여운으로 기억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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