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금규 장흥군 한농연합회장이 지난 8월8일 영예의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투철한 봉사정신과 애향심으로 사회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한농연장흥군연합회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것이다.

범회장은 장흥군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영농기술 교육과 견학 등 선진기술 교육 앞장서 왔으며 타고난 성실함과 봉사정신으로 맡은 직무뿐만 아니라, 특히 장흥군 인재육성 장학금 모금 및 사회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한농연장흥군연합회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해 왔다.

범금규회장은 1985년도 관산읍 4-H회장을 지냈으며,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관산읍 농업경영인회장을 역임한 후 지난해부터 한농연 장흥군연합회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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