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초중학교 백오장교장 퇴임식이 지난 8월 26일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역유지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970년 교직에 몸을 담은 후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었던 백오장교장의 퇴임에 유치초중학생들과 교사들은 석별의 아쉬움을 영상물에 담아 전했으며, 백오장교장의 41년 교직생활도 영상에 담아 그 공로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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