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보다는 대안을 제시하는‘정도정론’…

유선호/국회의원

지난 1992년 지방자치 출범과 함께 창간되어 장흥군민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해 온 장흥신문의 창간 제19주년을 맞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줄기차게 장흥의 현대사와 함께해 오며 장흥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의 뜻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대안도 제시하며 장흥군민의 사랑을 받아온 장흥신문의 역사야말로 장흥지역의 아름다운 역사요, 자랑스러운 발자취라고 할 것입니다.

양심과 지성으로 지역사회를 건강하고 올바른 가치관으로 선도해야 할 언론의 역량강화는 시대적 요청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론직필을 고수하며, 지역의 현안과 지역민의 아픔에도 함께 하며 미래지향의 비전을 제시해 온 장흥신문이 장흥사회에 끼친 영향력은 크게 치하 받아 마땅합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말고, 장흥군과 장흥군민이 스스로를 올바로 바라볼 수 있도록 기준을 제시하는 지표와 군민의 눈과 귀의 역할을 감당하는 역동적인 지역신문으로 성장, 명실상부 건강한 지역언론 문화 창출을 선도하는 자랑스런 장흥신문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본 의원도 장흥군민과 진정으로 소통한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지역민의 뜻을 모으는데 더욱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장흥신문이 앞으로도 비판보다는 대안을 제시하는 신문으로 더욱 정진해줄 것을,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언론의 正道를 끝까지 걸어줄 것을, 장흥사회의 밝고 올곧은 문화의 창달에 앞장서줄 것을, 기대하고 당부드림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올바른 지역정론을 펼치시길…

이명흠/장흥군수

포도송이 송이마다 하늘의 푸름이 스며들고 알알이 싱그러움이 가득 찬 성하의 계절 7월에 장흥신문 창간 19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온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바르고 참된 지역정론을 펼치기 위해 애써 오신 장흥신문 가족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따뜻한 격려의 말씀 드립니다.

지난 시절을 돌이켜보면 장흥신문은 우리 지역사회의 건전한 비판뿐만 아니라 올바른 대안 제시를 통해 지역 공동체가 올곧은 목표를 설정하고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인도자 역할을 해주는 등 지역민들의 힘을 결집시켜줌으로써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서울·부산·광주 등 전국 방방곡곡 타향에서 고향소식에 목말라하고 있는 향우들에게 우리 고장이 긍정적으로 발전해 가는 모습과 군민들의 진솔하고 생생한 삶의 모습을 그대로 전해 줌으로써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고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높여 주는데 큰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이렇듯 30만 향우와 5만여 군민간의 가교 역할을 다해왔기에 군민과 각지 향우들로부터 더없는 사랑을 받아오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앞으로도 신속하고 공정한 보도로 지역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지금까지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더욱 창의적이고 우리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함께 달리는 정남진, 더불어 잘사는 정남진, 희망의 정남진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21세기 언론 문화를 선도하는 대표신문으로 발전해 나가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전한 비판과 올바른 대안 제시를

황월연/장흥군의회의장

존경하는 장흥신문 가족 여러분! 그리고, 군민 여러분과 경향각지의 향우 여러분!
반갑습니다.

우리 지역민들의 사랑과 성원 속에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장흥의 새아침을 힘차게 열어가는 장흥신문 창간 제19주년을 군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방화 시대를 여는 참 언론의 기치를 내걸고 이웃의 든든한 대변자로 자리 매김하기 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최정옥 대표 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지역 언론은 항상 지역의 발전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역 언론이 바로 서야 군민의식이 향상되고, 사회가 힘을 얻어 성숙한 지역사회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장흥군의회가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의 감시역할을 하고 주민의 뜻을 군정에 온전히 반영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라면 지역의 언론은 정론으로서 우리사회를 감시하고 리드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장흥신문은 지난 19년간 우리지역의 대표하는 지역의 언론으로서 군민의 삶을 생생하게 조명하며, 군민의 동반자 역할을 해 오셨습니다.

앞으로도, 장흥신문이 우리군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건전한 비판과 올바른 대안 제시로 군민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 주는, 살기 좋은 장흥 건설의 한 축이 되어 주고 무엇보다 살아있는 언론으로서 장흥군의 밝은 미래와 비전의 창출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장흥신문 창간 제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실 바탕, 정의사회 주춧돌 기대한다

김명환/장흥군번영회장

장흥지역의 유일한 지역신문인 장흥신문의 창간 제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창간 19년사를 걸어오며 장흥지역 파수꾼 역할을 해 온 걸어온 장흥신문의 '正道의 정신'은 많은 감동을 주어 왔습니다.
지역이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지역신문의 역할입니다.

특히 지역 언론이 꼼꼼하게 지역의 현안을 살피고, 꼿꼿하고 바른 목소리를 낼 때, 지역사회는 물론 지역민의 화합과 건강한 문화도 발전할 수 있습니다.

장흥신문은 장흥의 성장도 함께하고 눈물과 웃음도 함께하며 지방자치 발전을 선도해왔습니다. 그렇기에 장흥신문의 창간 19년사에는 장흥의 역사가 고스란히 깃들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지난 19년 동안 오로지 '진실'의 푯대를 바라보며 노력해 오신 그대로, 앞으로도 장흥군민의 소중한 목소리를 모으고,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고 장흥지역의 비전 창출을 선도하는데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주시길 바랍니다.

저희 장흥군번영회도 장흥신문에 큰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장흥신문이 더 큰 자부심으로 힘을 얻어 정도 정론을 펼칠 수 있는 있는 환경과 여건 조성에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장흥신문이 지역민에게 사랑받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정론지로 우뚝 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앞으로 장흥지역의 다양한 소식 전달과 함께 정론직필의 신념으로 참 언론을 추구하면서 정의롭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주춧돌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화합과 희망, 지향하는 장흥신문 되길

김희웅/장흥문화원장

우리 지역의 유일한 지역신문인 장흥신문이 창간 19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 세월동안 장흥신문은 군민과 출향인들이 애독하는 매체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고 평가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의 언론에서는 한계가 있었던 장흥만의 이야기를 내재한 장흥신문이야말로 군민이 가장 기다리는 주간지로서의 영역을 확실히 구축하고 있습니다.

장흥 사람들에 의해서 이어지는 장흥 사람들의 이야기, 장흥의 경관과 서정의 아름다운 속살들이 빚어내는 이야기 그리고 애틋하고 아쉽고 신명나는 장흥의 소식들은 오로지 장흥신문을 통해서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떠나 있거나, 지키고 있거나, 장흥의 모든 향인들은 장흥신문을 기다립니다. 따라서 장흥신문은 여타의 언론과는 다른 개성이 있어야 하고 지향하는 척도에 차별성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신문의 개성인 비판과 조언이 있어야 하는 것과 동시에 화합과 소통 그리고 소망스러운 미래를 조망하는 메시지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장흥신문의 영역은 예민하고 진솔해야 할 것입니다.

지역신문의 운영은 많은 난관을 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흥신문은 착실하게 성장해 왔습니다. 그 이면에는 주주들을 포함하여 군민과 향우들의 애정과 뜻있는 인사들의 성원에 힘입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장흥신문을 성원하는 것은 날로 발전해 가는 우리 장흥의 미래를 색칠하는 ‘장흥신문’의 역할을 보다 충실하게 감당하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입니다.

끝으로, 열악한 사정을 극복하고 오늘의 장흥신문을 정립하는데 수고하신 최정옥 회장과 김선욱 사장, 임직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장흥신문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지역 발전의 횃불 되기를

김평환/대한노인회 장흥군지회장

장흥신문 창간 제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는데, 강산이 두 번 가까이 변하는 세월 속에 우리 고장의 언론 매체로서 그동안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맥을 이어 오는데 후원하여 온 최정옥 대표이사님과 그동안 가정을 돌볼 사이도 없이 폐간직전의 신문을 회생시켜 주역을 맡아 실질적 경영을 하여 오신 김선욱 편집인, 그리고 무료봉사해 온 임직원 여러분께 우리 모두 뜨거운 격려와 감사를 드려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늘날 과학문명의 발달로 지구촌의 움직임을 TV를 통하여 안방에서 볼 수 있고, 어느 식품이 몸에 해롭다고 보도되면 전 국민이 바로 꺼려하여 물가에 큰 영향을 끼치는 등 실로 언론매체의 힘을 재인식하게 됩니다.

우리 고장은 산수가 수려한 터전이기에, 우주보다 고귀한 생명의 연장으로 전남에서 두 번째로 초고령화가 된 군입니다.

어떻게 보면, 복된 터전이지만, 사회는 급변하여 광복 후 60년 동안 가난과 6.25의 내전을 겪으면서도 교육에 열정을 다하여 지식강국을 만들어 준 노년세대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려는 시점입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동양의 미풍양속은 매몰되고 후예들이 서구문명을 분별없이 받아들여 이제 우리사회는 중병에 걸려 실로 듣기에도 민망한 사실들이 연일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지역언론으로서 해야 할 막중한 사명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문림의향으로서 윤리도덕관이 확립된 고을이었습니다. 시대가 많이 변했더하더라도 윤리도덕은 매우 중요한 사회의 지침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사회가 더욱 건강한 사회가 되도록 하는데 장흥신문이 지역의 횃불이 돼 주길 바랍니다.


제2 도약의 출발점, 미래의 방향타 되길…

이은석/본지 회장, 전 재부호남향우회장

지방자치체 출범과 함께 자치체 발전과 지역민 화합을 위한 매체로서, 자치체의 미래를 생각하는 신문으로서 바른 언론의 길을 19년간 걸어온 장흥신문의 창간 제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 장흥군은 ‘희망시대 21세기 장흥’의 성장을 이끌어나갈 동력을 창출해 내며 날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장흥신문은 지금까지도 장흥의 역사 발전과 함께 해 왔지만, 앞으로도 장흥군, 장흥군민과 막힘없이 소통하고 장흥군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 그 역동성이 세계로까지 뻗어나갈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해 주어야 할 막중한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향우들은 장흥신문이 충분히 그러한 사명 수행과 책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 사명수행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향우들이 장흥신문을 사랑하는 이유는 거기에 있습니다.

장흥신문은 장흥 역사의 산증인이자 장흥지역 대표적인 언론매체로 자리해 왔습니다. 공정한 보도와 함께 건전한 비판을 통해 우리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바를 제시해 주었습니다. 특히 우리 출향향우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가져줌으로써 향우와 고향과의 소통, 고향사랑운동 확산에 많은 기여를 해주셨습니다.

저는 이것이야말로 장흥신문이 장흥군민은 물론 향우들에게도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원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장흥신문은 급변하는 정보화시대, 지방정부 시대라는 새로운 환경에 발맞춘 제2의 도약의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장흥신문이 늘 깨어있는 방향타로서 장흥의 미래와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주리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고향과 향우, 가교역 해와-비판적 보도 고려도

강성신/재경 장흥군향우회장

장흥신문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19살이면 성년이 되는 것이므로, 창간 19주년의 의미는 실로 각별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장흥신문도 19개월의 성상을 거치면서 갖은 어려움이 결코 적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관을 뚫고 오늘의 장흥신문에 이르게 된 데 대해 최정옥 대표이사를 비롯한 장흥신문 임직원 모두에게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앞으로도 장흥의 유일한 언론인 장흥신문이 더욱 장흥군민 및 향우들의 사랑을 받고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그동안 장흥신문이 고향 소식은 물론 경향 각지의 향우들의 동정도 알뜰하게 전해주어 고향과 향우와의 가교역을 충실히 해주신 점에 대해, 30만 출향 향우들을 대표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재경 장흥군 향우회는 최근 운영위원회의에서 군향우회여성회 및 군향우회청년회 조직을 발족시킨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재경장흥군향우회는 여성 및 청년들의 향우회에 대한 참여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장흥신문도 이런 향우회의 다양화에 발맞추어 여성 및 청년층에 관련된 다양한 향우회 소식도 크게 배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더불어 장흥신문이 보다 더 나은 신문으로의 발전하기 위해, 일정부분 탈지역적인 새로운 색채 가미와 신문지면의 체화된 편집으로 개선, 비판적 기사 편집 가미, 주주와 임직원들간의 논의 및 소통의 장 마련 등에서 새로운 고민을 해보길 바라는 개인적인 제안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장흥신문이 도약과 발전을 이루어 정론지로서 무한히 발전하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장흥 혼 일깨우는 정론지로서 성장하길…

김성부/재부장흥군향우회장

장흥지역의 유일한 지역신문으로 성장해 온 장흥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년간 장흥군민의 대변지로서 장흥발전을 위해서 견인차 역할을 한 지역 언론지로서 노력을 해오는 그 헌신적인 열정를 재부산향우들을 대신해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우리 고장 유일한 정보 매체로 향우의 대변지가 되는 신문으로 성장해주길 당부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날로 발전하는 고향 장흥군의 소식을 각종 매스컴을 통해 접할 때마다, 자긍심을 갖게 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또 그러한 장흥의 변화와 발전의 이면에서, 지난 19년동안 장흥군의 현대역사와 숨결을 함게 하고, 지역민의 대변지로서 지역발전의 대안과 비전을 제시해왔던 장흥신문이 있었기에 더욱 발전하는 장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영호남이 사회단체를 통해서 상호교류하고 정서적으로 공유 할 수 있는 것도 장흥신문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그동안 늘 함께하는 신문이 되어주어 거듭 감사드립니다.
부산 향우들은 늘 한 달에 세 번식 발행되어 배달되는 장흥신문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그만큼 장흥신문은 저희 향우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장흥신문은 향우들의 고향사랑 운동을 확산시키고, 그 실천 의지를 실현토록 하는데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늘 올바른 시대정신으로 투철한 정도정론을 수호하고 더 나아가 앞으로도 ‘장흥혼을 일깨우고자 했던’ 그 창간정신을 흔들림 없이 지키고 장흥군의 위대한 미래의 창출을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성장해주길 당부드립니다.

늘 부산시의 향우들에 대해 깊은 혜안으로 함께해 주시기 바라며, 장흥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정론직필로 용기·희망 전달해주길…

박업두/민주평통 장흥군협의회장

지역민의 친근한 벗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데 앞장서 온 장흥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장흥군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장흥신문은 낙후되고 침체되었던 1992년도, 어수선한 지방자치 출범과 함께 희망 장흥의 미래 창출에 기여한다는 정신으로 창간한 이래 19년 동안 한결같이 장흥군민과 함께 호흡하고 대변하며 성장해왔습니다.

지방정부의 출범이라는 격동의 시대의 한복판에서 시대적 고통을 극복하고 화합과 총력으로 힘으로 모아 발전의 기틀을 만드는데 견인차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사회의 목탁이 되기 위해 정론 직필로 권력을 감시하고 비리를 파헤치면서 핍박을 받아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민권 수호의 기수가 되어 주었으니, ‘장흥신문은 장흥의 역사이다’라고 말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늘 새로운 비전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며 공정한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출향인과의 가교역할에도 충실하며 향우들의 애향운동에도 기여해 왔습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장흥군은 날로 발전하며 그토록 영원하던 희망시대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급변하는 때일수록 장흥지역에서 언론의 역할은 중요합니다.

어떠한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정론직필 정신으로, 군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고, 함께 밝은 비전을 모색하며 화합과 총력 지혜를 끌어 모아야 할 역할이 바로 장흥지역 유일의 언론인 장흥신문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바라건대, 장흥신문은 언론의 모범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진실과 건전한 비판으로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우뚝 서길 기원합니다.


비전과 대안 제시하는 정론지돼 주길…

장영복/영어법인 흥일수산 대표

장흥지역의 정론지 장흥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흥신문은 그동안 지역의 발전과 지역민 화합, 장흥지역의 미래비전 창출에 기여해 왔으며, 장흥군과 출향인을 잇는 가교역할에도 충실해 왔습니다.

특히 전국 경향각지의 출향인들에게도 배포, 고향 장흥의 발전상과 다양한 고향소식을 등을 제공함으로써 고향소식에 목마른 향우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19년 세월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정론직필의 힘으로 투명한 지역언론 문화 창달에 이바지해 온 장흥신문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21세기는 해양세기가 될 것으로, 그리고 해양개발은 제3의 물결을 주도할 4대 핵심산업 중 하나라고 말해지고 있을 만큼 바다산업은 중요합니다.
이처럼 바다의 사업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이때, 장흥지역의 바다산업은 아직도 걸음마 수준에 놓여있습니다.

장흥신문이 미래의 중요한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바다산업에도 큰 관심을 가져주고, 지역의 수산인들과 함께 장흥의 바다산업 육성에 대해 고민도 하고 대안도 제시해 주는 역할도 다해 주길 당부 드립니다.

장흥신문이 앞으로도 장흥군민이 세상을 읽는 눈으로서 보다 유용하고 울림깊은 뉴스를 전달하고, 더욱 건강한 안목과 세련된 관점으로 품격 높은 정보와 함께 밝은 장흥의 미래의 비전과 대안을 제시해주길 바랍니다.

또한 항상 균형 잡힌 시각으로 독자들의 갈증을 풀어주는 ‘읽고 싶고, 찾고 싶은 장흥신문’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주길 당부 드리며 다시 한 번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장흥 여성계도 대변하는 正論으로 거듭나길…

채은아/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장

장흥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흥신문은 지금껏 군민들에게 공정하고 신속한 보도를 제공하고, 많은 이들에게는 잘못을 채찍질 하여 군정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출향인들에게는 고향 소식을 전해주는 유일한 매체가 되며 출향인들의 애향운동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흥신문은 그동안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신문으로, 출향 향우들에게 고향의 메신저 역할을 해 온 지역정론지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특히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장흥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드리고 크게 격려하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장흥신문이 정론으로 지역민의 대변지가 되고 장흥사회의 건강한 문화 풍토와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해주는 신문으로 더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랍니다.

아울러 여성시대를 맞아 장흥여성계에 대한 관심도 가져주시어 장흥 여성들의 아픔과 고민도 함께하며 여성들의 목소리도 대변해주고, 또한 아직은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어 있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관심도 갖는 등 우리 사회의 소외층에 대한 관심도 가져 주시고 그들의 목소리도 대변해주어 장흥의 모든 여성들, 다문화가정, 모든 소외층 주민들로부터 사랑도 독차지하는 신문으로 거듭나며 나날이 성장하는 언론으로 우뚝서길 바랍니다.

앞으로 개최될 장흥군민의 염원인 제4회 대한민국 정남진물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대한민국 10대 축제에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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