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면(면장 노희규)은 지난 5월 열린 정례 조회시 ‘친절국가대표 정남진 장흥만들기’와 관련, 좋은식단 음식문화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위생식기 전달식을 가졌다.

음식점의 환경개선과 위생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에 위생용품을 지원, 깨끗하고 친절한 음식점 분위기를 조성하고 음식점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면내 음식점 6개소에 음식문화 개선 스티커와 위생용품을 제작 배부하였다.

현재 부산면은 음식문화 조기정착을 위하여 음식점 친절운동 및 음식문화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공직자와 음식점간 1:1 멘토링제, 음식점 견문 통보제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업주 및 종사자들이 친절음식점 실천 생활화를 위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등 친절한 정남진장흥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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