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직접적인 간섭을 피하고 학생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마련해 주고 학생을 강제로 이끄는 교육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하고 싶은 일들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극적 교육과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 사유 및 행동등에 관심과 주위를 귀 기울리고 나아가 교육가정에 적극적으로 참여시켜 그들이 지닌 비판적 능력과 창의성과 상상력을 충분히 발견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행동을 간섭에서 제안함으로써 학생들의 자유를 보장하고 궁극적 자유의지를 자국하여 자립능력을 함양시키는 참다운 스승이다.


이 선생은 만능의 재능과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추어 교육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으며 학부모들과도 우의를 논독히 하여 학교와 학부모간 교보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주인공인 이주영 선생은 대덕읍 연지리에서 출생하여 광주교육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인 대덕초등학교로 지망 첫 발령받아 지금까지 20여년간 장흥에서만 인재양성교육에 헌신해 오고 있다.


또한 이 선생은 인재양성을 위해 후배들에게 남다른 애정과 교육열을 가지고 학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기본학력 정착과 학력 향상을 위해 수업방법 개선과 수업연구 활동 등 남다른 노력파로 소문나 있다.


이선생의 소명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발명생활에 관심으로 과학발명품대회, 과학경진대회 지도 등으로 학생을 입상시켜 그 공로로 교육감, 교육장 지도교사상 4회 수상과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남다른 연구활동으로 교수학습 방법개선에 앞장서 수업연구 및 공개우수교원 3회 수상, 학생들의 취미와 소질 및 특기적성을 위해 군 학생 종합예술제 지도교사상 3회 등을 독차지 한바 있으며 현재 본교에서 교육청지정 독서연구학교로 지정받아 학생들의 독서력 신장과 평생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 선생은 고향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후학교육에도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함으로 타 직원은 물론 교육자들에게도 큰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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