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흠 장흥군수가 ‘2008 풀뿌리 자치대상’수상에 이어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스포츠코리아외 14개 신문사가 공동 주관한 ‘제1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서 역동적인 시책추진과 과감한 리더쉽을 인정받아 지방행정 부문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정치ㆍ사회ㆍ문화ㆍ예술ㆍ교육ㆍ스포츠 분야와 봉사, 선행, 효행 등 일반 및 공직사회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분들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 국내외에 대한민국의 이미지 홍보 및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문화, 예술 등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조직위에서는 그 취지를 밝혔다.
올해로 제3회째를 맞는 풀뿌리 자치대상은 한국지역신문협의회 전남광주협의회가 전라남도내 22개 시군 단체장을 대상으로 자치시대에 지역발전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데 가장 두드러지게 두각을 나타낸 단체장에게 주는 상이며 엄정한 심사를 통해 영예의 수상자들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명흠 장흥군수는 군수 취임 후 과감히 지역경제 살리기에 주력하여 장흥 해당지구와 회진지구 산업단지, 장흥 농공단지 조성 유치를 성공적으로 주도하여 지역의 새로운 발전동력을 기틀을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정남진 장흥의 청정한 생태환경을 활용한 우드랜드 조성 및 국내 최초 아토피재활치료 휴양복합단지, 복합 공예단지 조성 추진을 통해 건강휴양도시로서 장흥군의 새로운 이미지를 제고한 점 등 새로운 이미지 창출에 대한 공이 높이 평가되었다고 전남광주협의회는 자치대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명흠 장흥군수는 "풀뿌리 자치대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군정을 역동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전공직자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이 모든 영광을 장흥군민에게 돌리며 기쁘게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군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2008 풀뿌리 자치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연이어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 선정되어 기쁨과 동시에 더 잘하라는 무거운 책임으로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풀뿌리 자치대상 수상에 연이어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전적으로 군정을 역동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전공직자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그동안 군정수행에 있어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장흥 군민 여러분들에게 이 모든 영광을 돌리며 향후 풀어야 할 프로젝트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과감히 지역경제 살리기에 주력하여 희망의 정남진을 이룩하는데 신명을 다해 전력 질주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군은 올해의 ▶장흥해당·회진지구 일반산업단지 조성▶국민체육센터 건립 추진 ▶로하스 타운 조성 ▶아토피재활치료·휴양복합단지 조성 ▶탐진강 생태하천 복원 ▶장흥농공단지 조성 등의 프로젝트 사업과 ▶제1회 정남진 물축제의 성공적 개최 ▶관산소도읍 육성사업 선정 ▶2009방재시범마을 선정 ▶어린이도서관 건립사업 추진 ▶한우 명품화 프로젝트 공모사업 9억 선정 ▶임도종합평가 '최우수상'수상 ▶복지종합평가 종합우수 지자체 선정 ▶청태전의 일본시즈오카 ‘세계녹차콘테스트’ 금상 수상 ▶국내 최고가 한우탄생 등 굵직한 군정성과를 올린 여세를 몰아 2009년에도 강도 높은 행정역량을 배가시켜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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