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 내동마을은 전 마을주민이 꾸준히 금연운동을 실천하여 왔으며 보건소 측정결과 기존 흡연자 8명 모두 금연이 확인돼 드디어 담배 없는 건강한 마을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이제 내동마을에는 희끄무레한 담배연기와 길거리에 꽁초가 없어졌으며 주민들의 밝은 웃음만이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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