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전력(주) 대표 이사인 사선환(50)씨가 장흥 중앙로터리 클럽 제30대 회장에 취임했다.
사선환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국제 로타리 클럽의 강령인 봉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전임 회장들의 숭고한 업적을 계승하고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 회장은 "내년 3월10일이면 장흥중앙클럽이 창립된 지 30년이 되는 날로써 이날을 보다 뜻 깊게 기념하기 위하여 ‘창립 30년사“ 발간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분과위원장 중심운영의 연속성을 이어가겠다”고 하였다. 사선환 회장은 국가기간산업인 전력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키로 결심하고 (주)신흥전력을 설립한 이후 “근면과 성실로써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기업을 경영하고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윤리구현을 몸소 실천하는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성실이 수행”하고 있는 지역 봉사인이다.
사 회장은 근면과 성실을 토대로한 내실경영,고객과 현장위주의 철저한 확인경영,최신기술의 도입과 투자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앞장서는 참 기업인으로 그동안 장흥초등학교 운영위원, 장흥중,장흥여중 운영위원, 장흥경찰서 생활안전 협의회위원, 장흥우체국 고객 대표위원, 장흥교도소 교정위원, 장흥군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재)수인 장학회 이사, (재)전문건설 장학회 이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영복여사와 슬하에 현욱, 정아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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