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떠난 향우들의 고향방문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5월 23일 과 24일 장흥서초등학교 제6회 졸업생 30여 명은 최근들어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고향의 내음을 직접 맡고 체험하고자 방문했다. 이들은 관광형 테마시장으로 전국에 널리 알려진 토요시장을 돌아본 후 군청을 방문하여 군정 홍보 CD를 함께 관람하였다.

또 지난 24일에는 재경출향인 전문인들의 공동체모임인 탐진포럼 집행부위원들이 장흥을 방문, 청소년수련과과 자매결연협약식을 갖고, 앞으로 청소년수련관 운영에 물심양면의 지원을 약속했다.

또 이날, 전라남도 행정동우회 회원 40여 명도 정흥을 방문, 토요시장, 물축제 현장, 물문화 공원, 한승원문학 산책로, 옥섬 워터파크 등을 돌아보기도 했다.

저작권자 © 장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