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천관정보화마을에서는 지난 4월 12~13일(2일간) 관광객 60여명이 참여한데 이어 지난 4월 26일 대웅제약, 초등학생, 가족모임 등 총 151명이 참여한 가운데 딸기 따기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날 체험참가자들은 고사리, 취나물, 쑥 등 봄나물채취와 보리피리 만들어 불기, 방울토마토 하우스 견학, 유채꽃ㆍ보리밭에서 사진찍기, 딸기 따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한편, 장흥군 천관정보화마을에서는 참여자들의 체험 모습을 사진에 담아 홈페이지(http://chg.invil.org)에 게재하여 체험 후기 등 참여자들의 호응을 더 얻고 있다.

먼저 딸기하우스로 가 주인장으로부터 달기 다는 방법과 주의사항을 청취한다. 그리고 각자 바구니를 들고 딸기를 딴다. 자기가 딴 딸기는 모두 자기것이 된다. 어인애도 마냥 즐거워 달기다는 모습이 분주하다↓






어린아이들은 봄나물이며 고사리도 캐보며 농심에 흠뻑 젖는다↓






보리밭에서 언니와 함께 기념촬영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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