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4일 장흥군 생활체육협의회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김형식씨(54세)가 장흥군 생활체육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신임 김형식 장흥군생활체육협의회장은 “성별, 계층, 사회적 지위 등에 관계없이 모든 군민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김회장은 특히 “스포츠 권리의 평등한 보장을 통해 사회 소외계층들도 생활체육활동에 참여해 건강유지와 여가선용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온 힘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형식회장은 온화한 성품과 친화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서영란씨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과 골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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