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일 박현조 서기관이 제 34대 장흥교도소장으로 취임하였으며, 취임사에서 “질서와 인권을 함께 조화시켜 수용자 처우향상 및 인권신장을 도모하고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현조 신임 장흥교도소장은 전북 김제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을 수료 하였으며, 교정간부 24기로 임관 법무연수원 교수, 광주지방교정청 보안관리과장, 성동 구치소 부소장, 영등포 구치소 부소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장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