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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농촌지도자장흥군연합회 이종태회장 대통령상수상농촌지도자 활동, 지역사회 발전,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 인정 불우이웃돕기, 지역봉사활동, 선진기술전술 등 지도자 역할‘톡톡’ 용산면 농업인 6개단체 하나로 묶어 9회 수련대회 개최해 오기도
김선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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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12.17  13: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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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1969년 용산면 자치회장 때(69)는 자치회사무실을 마련하면서 집기류도 확보하였고, 이 회장이 93년부터 01년까지 장흥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을 역임할 때, 그는 불우이웃돕기운동(18회, 2천5백만원)을 비롯 마을안길 포장 3.4km, 담장 및 지붕개량 20호, 마을회관신축, 수해복구 일손부족농가 벼베기 봉사활동 등 활발히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섰다.
77년부터 장흥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을 맡으면서 결손가정 청소년돕기운동을 전개, 5가정과 결연하고 수시로 찾아가 돌보아주고 백미 10가마를 전달해 왔다.
85년 새마을운동 장흥군협의회장을 맡은 이후에는 전국 최초로 ‘샛강은 우리가 살린다’라는 표지석 10개를 설치하여 환경의식을 제고하기도 했으며, 무연고묘지 벌초작업을 실시하여 매년 150기를 돌보기도 했고, 이를 읍면 회원들에게도 확산해 지역사업화로 정착시켰다.
또 군행정발전위원 때는 불우가정 김치담가주기 2회를 비롯 기초질서지키기운동에도 주력했으며, 장흥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장 등을 역임할 때는 청소년들에게 호연지기와 강인한 체력을 길러주기 위해 각종 운동경기 주관 5회, 야간에 순찰활동을 강화하는데 앞장서기도 했다.
이 회장은 이러한 지역사회봉사할동의 공으로 지난 용산민의 날 때 ‘면민의 상’을 을 수상하기도 했다.

■농촌지도자회 활동-성과 커

그가 농촌지도자 장흥군연합회장에 선임된 것은 지난 2006년. 농촌지도자 연합회장으로서 그는 벼농사 및 밭농사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우량종자를 구입 보급시키고 그동안 조성된 2천만원의 종자은행 기금을 활용, 매년 벼를 비롯한 밭작물 우량종자를 보급해 왔다.
특히 그동안 온누리벼 등 고품질 벼종자 우량종자 200톤을 군전체 1.200농가에 보급하여 장흥쌀품질 개선을 앞당겼으며, 또한 콩 및 참깨종자 1,859M/T을 자율교환이 되도록 힘을 기울여 농업이 주업인 장흥군의 농업인들에게 품종개량을 통한 직접적인 소득 35억원을 향상 시키는데 기여했다.
이회장은 또 농촌지도자 장흥군연합회와 연천군연합회의 자매결연을 위하여 지난해 11월 경기도 연천군 농촌지도자 회원 30여명을 장흥군으로 초청, 토요시장, 물문화관, 천문과학관, 평화약수마을, 유치 보림사 등 관내 유적지와 한우단지 및 새송이버섯단지 등으로 안내하여 남부지역의 농업현장을 소개한 한편, 연천군 농촌지도자회장과 협의로 장흥군과 연천군과의 농촌지도자회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올 9월에 연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그는 또 ‘05부터 올해까지 3년간 연속적으로 명절 때, 우리농산물 애용을 위해 원산지 표시 캠페인을 전개했는데, 그동안 6회에 걸쳐 700명의 농촌지도자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가두캠페인을 전개하고 홍보전단 2천5백부를 배포하였으며 특히 친환경지역인 장흥군 농특산물 홍보에 앞장서기도 했다.
이 회장은 또 ‘06년에 농촌지도자군연합회 주관으로 11월 9일부터 11일 까지 회원 6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농업인 한마음대회에서 농업인 6개단체를 하나로 결성, 농업인의 날로 승화시켜 농업인 한마음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농업인단체 결성에도 앞장

그동안 면내에서 활동 중인 농업인단체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 농업경영인회, 4-H동문회, 농민회)를 하나로 묶은 6개단체 용산면 협의회를 창설하고 농업기술의 공유와 단체간 상호협력 등을 실시해 왔다.
특히 지난 96년부터 매년 여름철이면 용산면 6개단체 하계수련대회를 개최, 그동안 9회 개최동안 매회 200명 내외, 총 2천여 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행사는 물론 당면한 영농기술 교육의 장으로 발전토록 하는데 많은 기여해왔다.
이회장은 전형적인 농업인이다. 육순이 넘은 지금도 건강한 몸으로 한우 150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또 친환경벼 5ha재배, 표고 3만본 재배, 사슴 15마리 사육 등으로 1억5천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독농가이다.
이회장은 또 본인이 익힌 선진농업기술을 많은 농업인들에게 파급시키고 있는데, 이중 표고버섯 재배요령 및 판로 등을 습득시키고 자신의 표고재배장에 대해 표고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들의 교육장으로 개방하는 등 선도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한우 사육에서 과학영농 방식으로 사육하여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견학하는 교육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여 지역에서 선각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런한 농촌 지도자로서 봉사적,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온 공로가 커, 이번에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었던 것이다.
“평생을 배움의 길을 벗어난 적이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장흥군의 생약초한방 특구지정에 발맞추어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생약초대학을 수강하고 있으며, 전남대학교 농업 최고경영자과정 수학 및 전남대학교 장흥분원 사회지도자과정도 이수하는 등 평생 배우는 자세로 농촌과 농업을 이해하고 보다 확실한 선진기술을 습득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저의 그동안의 지역사회에서의 봉사활동과, 지도자연합회의 활동에 대한 평가보다 이처럼 늘 배우기를 갈망하는 저의 긍정적인 농촌지도자로서의 면모를 크게 평가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수상소감에 대한 이회장의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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