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시25분께 전남 장흥군 안양면 사촌리 장제도 해안에서 오모씨(70)가 숨져 있는 것을 오씨의 일행들이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오씨는 이날 동네 노인들과 함께 장제도 해안에 놀러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오씨가 물놀이를 하다 익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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