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산119안전센터는 다양한 계층에 대한 구급서비스 제공 및 도정시책 주민 홍보 창구로 활용하고자 7월부터 “119명예구급홍보대사” 을 위촉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119명예구급홍보대사의 역할은 평상시 생업에 종사하면서 일상생활과 연계하여 119응급의료체계 전파, 도정홍보, 119녹색지원단 지원, 각종 행사에 참여 소방의 활동상을 소개한다.

관산119안전센터는 용산면 인암리 거주하는 김영미(용산면부녀회부회장)씨를 119명예구급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119명예구급홍보대사의 활동기간은 3년이며, 전남소방본부가 지난 6월중 엄격한 심사를 통하여 선정하였으며, 명예구급홍보대사의 원활한 수행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개인 이메일을 활용하여 소방서로부터 정보를 제공 받아 주민에게 새로운 시책 및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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