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로 활동중인 극단 '까치놀'이 다음달 1일 오후 4시와 7시 인천 수봉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연극 '아버지'(극본·김문광, 연출·김영록)를 공연한다.인천예총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무대는 인천시와 장흥군의 첫 기획교류공연으로 열린다.한승원의 소설을 각색한 까치놀의 연극 '아버지'는 춤과 노래가 가미됐으며, 남녀노소 모든 계층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공연은 주인공 김오현의 가족사와 대사로 이뤄진 정극(1막)과 김오현의 칠순잔치에 맞춰 극과 함께 노래와 퍼포먼스가 섞인 흥겨운 마당(2막)을 통해 힘든 세월을 견뎌내며 뿌리를 내린 한 가족의 이야기를 보여준다.전쟁 통에 가족을 모두 잃고 홀로 남은 김오현은 무너진 집안을 일으키라는 할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11명의 자식을 낳는다.
전남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보건복지부와 교육과학기술부는 지ㆍ덕ㆍ체를 고루 갖춘 유아기의 바른 인성교육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인성교육실천 우수어린이집과 유치원 각각 140개소를 인성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전라남도는 1161개소 어린이집중 장흥군 장흥성모어린이집(공립) 외 6개소가 인성교육 우수어린이집으로 선정됐다.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장흥성모어린이집은 원장 및 보육교사가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인성교육 운영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다양한 실천 방법으로 유아들에게 적절한 방법으로 지도하고 있다.특히 바른 세살버릇 형성을 위한 기본 생활습관을 강조하고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더불어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내용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인성교육 우
추석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는 추석선물을 준비해야 하는 사람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향토 특산물을 가공한 인상적인 선물용 제품이 많이 출품됐기 때문이다. 박람회 현장에서 구매한 제품은 추석 시기에 맞춰 배송도 받을 수 있다.장흥에 있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피엔케이는 정남진장흥헛개진액을 내놓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장흥헛개영농조합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헛개나무의 어린가지와 열매를 원료로 사용했다. 헛개나무 진액을 그대로 추출, 농축해 만든 것으로 일반적인 제품보다 농도가 훨씬 진하다. 알코올로 손상된 간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장흥군 장평면에서는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끼리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 대표적 예로 제5회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 기간 중 개최되었던 정남진 전국 주민자치 경연대회에 장평면 대표로 10명의 장평중학생으로 구성된 k-pop댄스팀이 참가한 것을 들 수 있다. 이는 지역사회에 학교가 공존한다는 신념으로 대중 앞에서 학생들의 넘치는 끼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동시에 학생들의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조재환 장평면장은 보통 시골 학교의 학생들은 방과 후에 바쁜 부모님 일손을 돕고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면학에 집중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장평 초?중학교 주변 제초작업 등 환경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수산업과 어업인의 번영을 다짐하는 제6회 어업인 한마음체육행사를 장흥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회장 최승일) 주관으로 23일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성대히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장흥군 수산업 관련 주요 13개 단체 500여명이 한데 모여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단합된 힘과 역량으로 개방화의 어려움을 극복하여 수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 수산업경영인 및 어업인 가족, 수협, 전남해양수산과학원장흥지소 등 유관기관, 수성회, 김생산자협의회, 바다지킴이 등이 참석하며, 기념식 후 4개팀으로 나뉘어 윷놀이, 피구,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어업 관계자에 따르면 “수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수산정보, 어업기술 등을 서로 공유
장흥군은 자신의 소중함을 깨우쳐 건전한 학령기를 보내기 위한 자존감 형성과 어린이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장흥군 드림스타트센터 주관으로 지난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1일 4회씩 총8회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장흥군내 11개소의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비롯하여 총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존의 교육틀을 넘어 성교육 버스라는 신선한 장소에서 진행되었다. 버스내부에 체험식 교육이 가능한 시설과 교재가 구비된 첨단 성교육 버스는 (사)탁틴내일 소속으로서 성교육 환경이 열악하고 기본적인 성지식과 보건교사가 부족한 농어촌 지역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전국을 돌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성(性)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관내 저소득 초등학생에게 진행되었으며
장흥군은 지난 23일 장흥읍 평장리에 위치한 실증 포장에서 벼농사 선도 농업인, 관련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평벼’ 평가회를 개최하였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새롭게 개발한 신품종 조평벼는 힌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등 병해에 복합내병성을 가지며, 밥맛이 좋은 남부평야지 적응 품종이다. 또한 8월 하순경 수확이 가능해 추석 전 햅쌀을 구입하려는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고, 맥류 등 동작물을 파종하기 전 벼농사 후작물의 재배로 3기작 재배가 가능해 경지 이용률과 농업인 소득을 향상할 수 있다. 특히 같은 조생종 품종인 ‘오대벼’가 강원도 등 북부 중산간지에서 주로 재배되는 것과는 달리 ‘조평벼’는 남부 평야지 적응 품종으로 평야가 발달된 전남 지역에 재배할 경우 품
장흥군 천관문학관에서는 제9기 ‘문학의 섬’문예 학교를 연다. 오는 29일(수) 오후 3시에 열릴 문예학교는 이 시대 최고의 아동문학가로 손꼽히는 이금이 작가를 초청하여,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문학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금이 작가는 최근작 “첫사랑”을 중심으로 작품을 쓰게 된 동기, 작품 창작 과정에 얽힌 내용 등을 참여자들에게 이야기하게 된다. 1962년 충북 청원에서 태어난 이금이 작가는 1984년 《새벗문학상》에 단편동화 ‘영구랑 흑구랑’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 하였으며, 대표작으로는 “너도 하늘말라리야”,“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독자들의 요청에 의해 3부까지 쓰게 된 “밤티 마을”시리즈 등이 있으며,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 ‘배우가 된 수아’,‘구아의 눈’,‘
관산읍 죽청리 산1번지, 정남진 해변 산야지 4만평의 부지에 한옥 50동이 들어서는 한옥단지가 들어선다. 이곳에는 한옥타운 50세대와 20여세대의 통나무집이 들어서게된다. 평당 분양가는 900만원 선으로 9월초부터 본격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농업회사법인 ㈜ 썬(대표이사 김기수)은 최근, 이같은 한옥타운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분양에 들어갔다.“한옥타운은 50평형과 60평형 두 가지 형태의 2층 구조로 세대 당 150-300평 규모의 토지를 소유할 수 있습니다. 즉 1층은 창고(25평)로 활용하는 공간이며 2층(25평/35평)은 주거공간입니다. 1층은 해당 부지가 경사지면이라 햇빛이 들어오기 때문에 케케묵은 공간이 아니라, 창고나 곳간 자연발효를 위한 토굴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실입니다.2층 주
■실내체육관 지붕 붕괴되다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장흥군 실내체육관의 지붕이 날아가 버려 내년 4월 장흥에서 열릴 예정인 전남도민체전 개최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28일 태풍 볼라벤이 몰고 온 강풍으로 철 구조물로 된 장흥실내체육관의 돔형 지붕이 통째로 날아갔다. 이 때문에 체육관 실내에도 물이 들어 마룻바닥과 음향ㆍ전기 장비 등도 대부분 못쓰게 돼 전체적으로 개보수해야 할 형편이다.특히 내년 4월 말께 2013년 전남도민체전을 장흥에서 개최할 예정이어서 주요 경기를 치러야 하는 실내체육관이 많이 부서지는 바람에 체전 준비에 걱정을 더하고 있다.장흥실내체육관은 전체 건물 1만1,940㎡, 경기장 1,420㎡, 관람석 2,156석 규모로 지난 1999년 4월 완공했다.이번에 부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지사장 장거평)는 지난 27일 태풍 볼라벤의 북상으로 농경지 침수 피해 등이 예상됨에 따라 관내 농업시설물 사전점검 및 긴급 일손 돕기에 나섰다.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진로상황을 보고 받은 27일 오전, “영농기 막바지로 농경지 침수 등 태풍 피해를 입을 경우 수확량 급감이 우려됨에 따라 공사 가용인력을 투입, 태풍에 피해 우려가 있는 농가의 침수피해 예방활동을 지원하라”는 긴급 지시를 전국에 시달했다.이에 따라 장흥지사는 태풍대비 농어업 재해예방대책 매뉴얼에 따라 농업시설 부문 취약시설 점검을 실시한 뒤 우선, 금일 지사 직원 10여명이 태풍에 취약한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비닐하우스 농가(김선곤 장흥군 안양면 기산리 동계부락)를 방문해 비닐하우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지사장 장거평) 사랑봉사단은 8월 22일 장흥군 대덕읍 구평마을 기초생활수급자 조길도 할아버지(83세)댁을 찾아 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비영리재단인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함께 저소득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농어촌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시행되었으며, 비바람을 막을 수 있는 샷시와 부엌 출입문 개선으로 연로하신 할아버지께서 조금이라도 더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장거평 지사장은 “농어촌사회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참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책
지난 8월 16일 오후, 지인인 타 신문 기자로부터 전화를 한 통 받았습니다. “지금 대학로 소극장 시월에서 장흥군이 제작한 ‘아버지’라는 연극이 공연되고 있는데 알고 있느냐?”는 전화였습니다.본 기자 역시 행사 취재 중인 관계로 17일에야 사무실에 출근하여 확인하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후원하고 장흥군과 극단 까치놀이가 제작한 ‘아버지’라는 연극이 대학로 소극장 시월에서 10일부터 19일까지 공연됨을 알게 되었습니다.또 원작이 현대문단의 거장이며 장흥군 출신 한승원 선생의 ‘아버지를 위하여’를 각색했으며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아카데미를 운영한 2년여의 결실로 탄생한 작품이고 연극 아카데미 교육생 군민 배우도 3명이나 출연하게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서울에서
재경광주전남향우회(회장 김광철) 2012년도 8월 회장단 회의가 40여명의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8월 13일 18:00시 서초동 향우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신상현 총무부회장의 사회로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참석 회장단 소개에 이어 김광철 회장은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고향을 생각하여주시기 바라며 향우회는 서로가 배려하며 양보하는 미덕이 필요한 조직입니다.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고 격려하며 동참하는 향우회를 만듭시다.”고 인사했다.이어 안건 토의에 들어가 임원정비 및 신규임원 추천 건은 “최근 10여 년간의 회비 납부 및 회의 참석을 기준하여 정리하였으니 명단을 참조하여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는 유승배 사무총장의 보고에 8월 20일까지 정리하여 보고하기로 의결했으
장흥 관산출신 소헌 위공량 시인의 ‘여창고음’ 한문 시집이 도서출판 새롬에서 출간되었다.위공량 시인은 작년 월간 한국시로 등단하여 제23회 한국시 신인상에 당선된 위맹량 시인의 형이시며 환일고등학교, 동국대학교 문리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 공무원과 한국 SHARP에 근무했으며 그동안 서창여적, 북창한담, 여창고음, 장한가 해설, 고문초 등의 저서를 남겼다.秋夜思弟라는 시에서 -희미한 등불 잠 못 이루는 가을밤에, 창가를 스치는 성긴 빗소리 마음 공허해라, 바다건너 수만리 서쪽나라 동생이여, 어머님 생전 슬하 어느 해나 다시 만나리라 적으며 북미와 남미에 흩어져 살고 있는 동생들을 생각하며 어머님 살아생전에 다시 모이기를 바라는 내용을 적어 부모를 생각하는 효와 형제간의 우애를 드러내
장흥초등학교 제54회 동창회 임시모임이 지난 7월 27일 오후 7시 안양면 사촌리 여다지회마을에서 30여명의 동창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모임은 장흥동창회(회장 안진옥)가 주최하고 김창남, 안송규, 안진옥, 엄영훈 등이 주관하여 전국에 있는 동창생들을 초대한 자리였다.특히 이날 학창시절 은사인 김재열, 김규남, 송경례, 엄병준 선생님을 모시고 큰절로 인사하며 개구쟁이 시절을 건강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지도해주심에 감사하는 마음의 저녁만찬 대접과 용돈을 드리며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안진옥 회장은 “은사님들이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고 계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국에서 많은 동창들이 참석하려고 하였으나 물 축제와 여수 엑스포 관람 등으로 참석이 늦어지고
전직 교사가 국내 주요 산과 식물을 소재로 한 시집을 냈다. 중학교 교장을 정년퇴임한 위무량씨는 최근 국내 유명산과 공원, 뒷산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을 시로 표현한 ‘늘푸른 세상’을 출간했다. 발문에서 정대연(전 문인협 부이사장,아동문학가)씨는 위무량 씨의 시에 대해 “이 시는 단순한 시가 아니었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인간이 저지른 자연의 파괴로부터 불러들인 기상이변의 한 단면을 막아보자는 큰 뜻이 담겨있었다. 자연이 최악의 상황으로부터 위협받고 있는 ‘검은세상’에 ‘푸른세상’을 다시 만들자고 하는 노래를 읽질 않고 부르지 않고, 그냥 수수방관하다가는 머잖아 우리 인간의 존재유무가 위태로울 건 불을 보듯 빤하다.그래도 이 시를 읽고 거기 곁들어진 내용을 음미하고 나면 당장에
범금규 장흥군 한농연합회장이 지난 8월8일 영예의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투철한 봉사정신과 애향심으로 사회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한농연장흥군연합회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것이다.범회장은 장흥군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영농기술 교육과 견학 등 선진기술 교육 앞장서 왔으며 타고난 성실함과 봉사정신으로 맡은 직무뿐만 아니라, 특히 장흥군 인재육성 장학금 모금 및 사회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한농연장흥군연합회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해 왔다.범금규회장은 1985년도 관산읍 4-H회장을 지냈으며,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관산읍 농업경영인회장을 역임한 후 지난해부터 한농연 장흥군연합회장직을 맡고 있다.
정남진 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은 지난 9일 하나로마트 2층 교육관에서 제1기 실버대학을 개강, 5주간의 교육일정을 시작했다.조합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정남진 장흥농협은 2012년도 조합원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원로 조합원들의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노후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던 중 실버대학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이날 개강식을 가진 것이다.이를 위해 지난 7월 10일부터 24일까지 각 영농회를 중심으로 65세 이상의 원로조합원 106명의 교육희망자 신청을 받아 9월 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전문기관인 ‘시니어 건강행복 연구소’에서 건강강좌와 건전오락, 치매 및 우울증 예방 등 노년에 반드시 필요한 .교양강좌 등으로 구성, 운영하게 된다.또한, 지역내의 유명인사들을 초청하여
치유의 숲으로 유명한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에는 편백으로 짓고 소금으로 단장한 편백소금집이 있다. 1,716㎡(약 520평)의 규모에 소금동굴·소금마사지방·소금해독방·편백반신욕방·소금단전호흡방 등의 시설과 소금램프·소금좌훈기 같은 체험 물품도 두루 갖췄, 큰 인기다. 장흥군 장흥읍 우산리. www.jhwoodland.co.kr, ☎061-864-7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