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법원 장흥지원과 장흥군번영회 주관으로 2015년 5월 6일, 저소득가구 아동에 대한 물품이 지원됐다. 이번 지원받은 대상은 기초수급자 4가구로, 후원금은 2백만원 상당이었다.지원물품은 책걸상, 책장, 옷장, 도배장판으로 군 아동복지담당 방문시 동행으로 지원이 이루어졌다. 이번 물품 지원행사에는 번영회 측에선 김현복 회장을 비롯 장흥읍회장 김종주, 용산면회장 김성열, 부산면부회장 문경호, 사무국장 김재승씨가 참여했다.
원불교 장흥교당(교무 김자경)은 28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25포(20㎏)를 장흥군청에 기탁했다.기탁한 사랑의 쌀은 원불교 개교 100주년을 맞아 장흥교당 교도들이 자발적인 성미 모금 운동을 펼쳐 모아진 쌀이다.군에서는 매월 읍면을 순회하며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이웃을 체계적으로 발굴하는 헬프데이 행사에 기탁된 쌀을 전달할 방침이다.김장경 교무는 “앞으로도 가족의 도움을 받지 못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과 결연하여 가사봉사, 반찬지원 등 다양한 사랑 나눔운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장흥군 건강가정 지원센터(센터장 : 최선자)에서는 지난 5월 6일 19:00시에 가정의 달을 맞아 5월가족사랑의날 프로그램으로 장흥관내 1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카네이션 꽃바구니” 체험 야간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 가족사랑의 날은 건전하고 올바른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우리군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지난 5년 동안 매월 수요일을 “ 가족사랑의날”로 지정하여 가족이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에 친밀감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의 소
장흥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석)에서는 행복나눔봉사단을 조성하여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 22일 장평면 봉림리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이날 행사에는 봉사단 회장(김영순)을 비롯하여 전직원 20여명이 참석하여 방, 거실, 주방, 가게, 창고등 집 안팎을 정리정돈하는 종합적인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큰 감흥을 안겨주었다. 또한, 장흥군으로부터 도배장판 교체서비스를 장평면으로부터 쓰레기 분리작업등을 제공하여 훈훈한 나눔의 장이 되었다. 김영석 관장은 “금회 행사인 장흥종합사회복지관 행복나눔봉사단을 통해 우리군 지역주민들
장흥향교(전교 김두석)는 지난 4월24일 장흥군민회관에서 김성군수와 장흥군의회 의원 등 내빈과 장흥향교 대의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가 열렸다. 김두석전교는 인사말을 통해 “사람이 공자님의 인의 사상과 선비정신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어떤 일도 해 낼 수 있다”고 했으며, 김성군수는 축사를 통해 “물질문명이 횡횡한 현대인들에게 공자님의 가르침인 인의예지신을 실천하여 인간의 본질을 찾아야 한다”고 제언했다.이어 위수환 감사의 감사보고와 김경한 의전장의의 전회 회의록 낭독, 위인환 총무장의의 업무실적 보고를 마치고 의장 주제로 ‘
장흥교육희망연대(대표 이형신)는 지난 2일 탐진강변에서 제93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어린이와 학부모 1,0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크림버거 만들기, 마술공연, 민속놀이, 환경전시회 등 28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매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지역행사로 추진해 오고 있는 이번 행사는 예년에 보다 체험코너 숫자를 확충하면서 어린이 참여자의 큰 호응을 받았다.또한, 장흥고등학교 학생들과 사회단체가 자원봉사자로 나서 행사안전과 원만한 프로그램 진행을 돕는 등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이날 김성 군수는 일일이 참
‘장흥 전통 가무악 전국제전’ 폐지와 관련하여 “장흥은 서편제 본향으로 이 지역 출신의 소설가인 이청준의 소설 ‘서편제’를 동명 영화화한 ‘서편제’(감독: 임권택)로 인해 유명한 국악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국악계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는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의 창시자인 “최옥삼”의 고향도 역시 장흥이다"이는 해마다 치러지는 ‘장흥 전통 가무악전국제전’을 전후하여 전국 언론 매체에 상례적으로 소개되는 글귀다. 그런데 그 ‘장흥 전통 가무악전국제전’이 올해부터 개최되지 않는다. 하여 지난해 16회째 개최된 가무악전국제전은
지난 5월 3일 안양면 포충사(褒忠祠)에서 보성 선씨의 충신들을 모시는 단양제가 있었다. 포충사는 영조2년(1726년) 매곡 선세강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창건되었고 향사일은 음력 3월 15일로 포충사는 사액을 받은 서원이다.고려말 중국에서 사신으로 왔다가 귀화한 보성 선(宣)씨인 시조 퇴휴당 선윤지(宣允祉)를 비롯하여 옥암공 선시중(玉巖公 宣時中), 평양공 선형(平襄公 宣炯), 영모제 선우빈(永慕齏 宣遇贇), 친친제 선거이(親親齏 宣居怡), 매곡 선세강(梅谷 宣世강), 강의재 선약해(綱毅齋 宣若海) 등 7분
전남 장흥 노력항과 제주 성산항을 운항하고 있는 오렌지1호가 취항 5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시행 한다.㈜제이에이치페리(대표이사 박성북)은 지난 5년간 성원해 준 고객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첫 취항일인 7월 3일을 ‘Free Day'로 지정, 이날 탑승하는 고객 1,000명(장흥, 성산 출발 각 500명)에 대해 무료 승선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전했다.또한, 여름 휴가철 알뜰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차량 무료 선적’, ‘동반 자녀 무료’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시행 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여름 성수기 오픈일인 4월 2
제13회 정남진 장흥 키조개축제가 ‘진주를 품은 정남진 청정해역의 보물’을 주제로 5월 1일 장흥군 안양면 수문항에서 성료됐다.키조개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장영복)가 주최·주관하고 장흥군과 장흥군수협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5월 1일부터 5일 어린이날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됐으며, 내외 관광객 2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올해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함께할 수 있는 바지락 캐기, 어린물고기 방류, 키조개 경매, 맨손으로 장어잡기 등 예년보다 풍성한 체험행사가 마련되었는데,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청정해역 득량만에서 갓 생산하여
전담기구 설치해 끈질긴 자료수집으로 7일 무상양여 최종 확정그동안 임대료 징수를 두고 논란을 빚어왔던 장흥군청사 부지의 무상양여가 확정되었다.장흥군(군수 김성)은 기획재정부와 끈질긴 협의 끝에 7일 본청 부지 5,843㎡에 대한 무상양여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로 장흥군은 약 32억여 원(공시지가 대비 150% 산정)에 달하는 청사 매입비용 절약은 물론, 군청사를 임대해서 사용해야 하는 군민의 자존심 또한 일거에 회복했다는 평가다.장흥군 청사부지는 기획재정부 소관의 국유지로 그동안 무상으로 사용하였으나, 2011년 국유재
장흥군은 지난 4월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서은수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9개 업체와 장흥?장평 농공단지 10개 업체 등 19개 기업 대표와 군청 실과소장 33명이 참석했다.기업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대부분 기업들은 인력수급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관련 대책을 촉구했다.기업체 관계자들은 내고장 생산품 우선구매, 여성기업인 제품 구매, 수출업체 지원방안, 환경개선 사항 등에 대해 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기도 했다.서은수 부군수는 “투자유치도
장흥군이 국립해양수산과학원이 주관하는 ‘2015년 도시민 어촌유치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도시민 어촌유치 지원사업은 최근 도시민의 은퇴 시기가 빨라지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귀어인구가 가파르게 상승함에 따라 이들의 안적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군에서는 이번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귀어인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과 어촌지역의 활력증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군은 앞으로 총 3개 분야 10개 사업에 3년 간 사업비 6억 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귀어인에게 새로운 어업 비전을 제시하고 선
(재)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는 지난 4월 30일 장흥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개최 다짐과 군민 참여의지를 높이기 위한 범군민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박람회 조직위원장 김성 군수를 비롯하여 기관·사회단체장 및 출향향우, 군민으로 구성된 추진위원 2000여명이 참석했다.범군민 추진위원회는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 및 운영 전반을 지원하고, 군민·출향인 등 일반인의 참여를 유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참여 하게 된다.추진위원장으로 선임된 곽태수 장흥군 의회의장은 “이번 국제박람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이 26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전남도지사, 김성 장흥군수, 황주홍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과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식을 축하했다. 행사에 앞서 김성 군수와 지역 주민 대표는 동학농민혁명기념탑을 찾아 분향과 헌화의 시간을 가졌다. ‘석대들, 다시 일어서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개관식은 지신밟기와 씻김굿 등의 기념행사를 마치고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 군수는 개관사를 통해 “120년 전 민족적 신념을 지키기 위해 분연
장흥군은 1일 장흥공설운동장에서 군민과 향우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군민의 날 및 보림문화제 행사를 개최했다.본행사의 시작을 알린 가장행렬에는 각 읍면 주민과 사회단체, 학교 등 24개 팀이 참여하여 특색있는 복장과 소품으로 개성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개발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장영복(61세, 안양면) 씨가 장흥군민의 상을 수상했다.김성 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장흥 발전의 희망적 신호가 늘어 번영의 시대로 들어선 것은 군민들의 땀이 맺은 결실이다”며, “마음의 귀를 열어 군민들의 뜻을 듣고 군
지난 3일 장흥군 제암산(807m)에서 개최된 ‘제25회 장흥제암산 철쭉제’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천여 명의 산악인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장흥군과 제암산악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철쭉제는 군민의 화합과 번영, 그리고 군의 발전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철쭉제례와 철쭉선아 선발대회, 소망의 리본달기 등의 행사로 진행되었다.행사 당일에는 이슬비가 내렸지만 99만㎡(30만평)에 이르는 철쭉평원에는 어느 해보다 철쭉꽃이 화사하게 피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짙은 운무가 진분홍 철쭉을 덮으며 예년에 볼 수 없었던 신비
■장흥군은 남도 국악의 뿌리=장흥군은 조선조에 호남 서남부 권역의 중심적인 부사고을이었다. 이러한 연유로 유림문화와 선비문화가 발달되었고, 특히 국악분야에서는 가야금 산조 '옥삼류'의 시조라 할 수 있는 최옥삼 선생과 '서편제' 판소리의 명창으로 유명한 정응민 선생 등이 당시 장흥군 출신으로 장흥지역을 중심으로 크게 활동했었다. 이러한 장흥의 소리와 가락의 향맥은 이 고장 출신의 출신인 이청준선생의 연작소설 '서편제'와 한때 판소리의 대중화를 선도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 '서편제'의 탄생으로 연결되기도 했다.
장흥 관산출신 관송 김선일 화가가 주관하는 2015 New Art Fair가 압구정동 갤러리 아트프라자에서 4월 14일부터 4월 29일까지 개최된다.20115 뉴아트페어전은 미술시장의 다양한 작품과 함께 수많은 작가가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동시대 미술의 의미와 사람들과 소통 하는 통로가 되고자 한다.감각은 사람이 타고난 것으로써 미술을 보는 안목은 우리들의 주어진 환경에 따라서 키워 진다. 고 할 수 있다.감각과 미술을 보는 안목은 일상생활 속에서 피워 난다고 할 수 있다.보고 느끼며 생활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안목을 길러서 모든 것
장흥위씨 대종회(회장 위자형) 2015년도 대의원 총회가 4월 17일 18시 30분 청파동 한국경제신문사 11층 위종대 종인이 운영하는 루이비스 웨딩홀에서 전국 종친회 대표 10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식전행사로 위순섭 종친이 초청한 서울 하모니카 앙상불 고대식 메니저와 하모니카 클럽 서연희 대표의 하모니카 합주와 독주를 감상했다.위종훈 사무총장의 사회로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국민의례, 참석 종인 소개 순서를 갖고 전임 재경종친회 위구섭 회장과 위성배 총무에게 대종회와 재경 종친회에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패를 증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