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7 16:17
김용란 기자
장흥의 잊힌 옛길에서 발견한 새로운 세계, 문학과 예술작품이 벌이는 소통과 교감의 축제미술가, 사진가, 조각가, 행위예술가 등 김선두, 정정엽, 안정주, 이인, 김지원, 홍이현숙, 황재형, 박문종, 박건, 김범석, 방정아, 윤광준, 서용, 주호석, 장현주, 박수만, 안국주, 유영호18인의 작품이 펼쳐진다.장흥문학길은 일곱 색깔 무지개처럼 모두 달랐다. 하지만 장흥의 품 속에서 공통의 현실을 간직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장흥 문인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문학의 원천은'어머니'였다. 문인, 예술가, 뮤지션 등 30여 명의 참여작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