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의 내일이 달라집니다’ 라는 혁신적인 캐치프레지를 내걸고 군수에 도전한 조재환 장흥군수 예비후보가 100대 실천 공약을 발표했다.■문화 특구에 걸맞는 문화와 예술의 메카로 육성하겠다. ▲(구) 교도소 부지 활용 복합문화예술회관 설치-사업개요(2018-2022): 200억(국비50%, 지방비50%)-각종 문화예술단체 활동 공간 제공 *(현)문화예술회관은 기업체 연수원으로 전환 추진 ▲장동(신북) 구석기 유물박물관 건립-사업개요(2019-2015): 100억원(국비50억, 지방비50) *2008년 전남도 기념물 238호 지정, 구
박병동 더불어민주당 장흥 군수 후보는 24일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장흥을 확 바꿀 6대 발전 정책을 제시하고 군민 속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박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장흥군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박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최고 자치단체로 만들어 갈 6대 정책 △장흥발전 견인할 SOC사업 △군민이 존중받는 민주 장흥 실현 △군민의 4苦(소외, 질병, 빈곤, 무위) 해결 ▲휴양과 치유의 관광 장흥 실현▲살맛 나는 농어촌 부강 장흥 건설 ▲문화가 숨 쉬는 감성 장흥 구현 등을 부단하게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첫 번째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에 투자규모 1천억 원 상당의 대형 축산물 가공시설이 들어선다.장흥군은 오는 29일 장흥바이오식품산단에서 빛그린식품(주) 축산물 도축 및 가공·판매 시설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기공식에는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성 장흥군수, 남명호 빛그린식품(주) 대표이사 등 관계자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총 55,000㎡의 부지에 들어서는 축산물 가공시설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총 3단계의 추진과정을 거쳐 설립된다.사업 1단계는 도축 및 경매, 육가공 시설, 2단계는 햄, 소시지 등 식육가공 시설을 갖
장흥군은 지난 18일 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18학년도 농업인대학 및 농업아카데미 공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에서는 전남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 김봉환 국장이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농업 발전방향’에 대해 강의했다.이어 전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강일성 소장이 ‘미래농업·농촌희망이야기’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올해 11월까지 진행하는 농업인대학에서는 ‘친환경 유기농업과정’을 통해 농약a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방침이다.친환경 토양 관리와 병해충 방제, 유기농업자재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벼 뿐 만아
장흥군 유치면에서도 첩첩산중으로 알려진 국사봉에서 유치면 첫 아이가 태어나 지역 안팎의 축하를 받고 있다.지난달 태어난 아기는 올해 유치면에서도 처음이지만, 결혼 8년 차인 장웅진(남, 45세) 씨 가정에도 처음으로 찾아온 선물 같은 아기다.유치면은 지난 21일 장 씨 가정을 방문해 ‘해피맘 출산육아용품’ 전달했다.이들 부부가 살고 있는 국사봉은 영암과 유치의 경계로, 마을에서도 한참 올라가야 하는 산꼭대기에 위치해 있다.부부는 이곳에서 목축업에 종사하고 있다.올해 유치면은 인구늘리기 시책의 일환으로 출산가정에 기저귀, 아기옷, 물
장흥군수 후보 도의원 후보 제1선거구 도의원 후보 제2선거구 군의원 후보 가 선거구 군의원 후보 나 선거구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장흥군의 입후보자 등록이 오늘 마감된다.장흥군수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박병동(전 장흥경찰서장), 무소속 정종순(전 농협중앙회 상무), 무소속 조재환(전 장흥군청 4급 서기관)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접어들었다. 본지에서 지난 5월4일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박병동후보와 정종순후보가 오차범위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조재환후보도 전열을 가다듬고 선두고지를 향해 열심히 뛰고 있다. 박병동
단속 공무원의 불법 드러나 · 관계공무원 대법원에서 유죄판결로 퇴직전국의 댐 내수면어업 허가로 민물매운탕집 있어 유일하게 장흥만 자연산 민물매운탕집 없어장흥댐은 장흥군 유치면 탐진강에 있는 댐이다. 1997년 11월에 착공하여 2006년 6월 준공되었다. 높이 53m, 길이 403m, 총저수량 1억 9,100만m3 의 콘크리트 표면차수벽형 석괴댐으로 총 공사비는 6,679억 원이 투입되었다. 장흥댐은 연간 1억 100만m3의 생,공업용수와 2,700만m3의 관개 및 하천유지용수를 공급하며 홍수조절용량은 800만m3이다. 전남 9개시
글을 시작하기 전,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꼭 이 말을 하고 싶다.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과 6. 12.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으로 이 땅에 전쟁 없는 평화시대가 정착되길 두 손 모아 기원한다고...더 나아가, 다음날인 6.13. 실시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도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 생활민주주의를 잘 실천할 수 있는 일꾼다운 일꾼, 리더다운 리더가 당선되길 기대해 본다.봄이라 그런지 온갖 꽃들이 저마다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 세상에 꽃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아마 아무도 없을 것 같다. 나 또한 어떤 꽃이든 향기가 아름답다면 화려하거
1996년 임용돼 현재까지 22년간 장흥군 홍보업무 담당각종 TV 프로그램 유치 및 영상 홍보 통해 지역 이미지 높여장흥군 엄길섭 주무관이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에서 수여하는 공로패를 수상했다.시상식은 지난 17일 정남진장흥농협 회의실에서 열린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시군지회장 회의에 앞서 진행됐다.엄길섭 주무관은 공직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것과, 홍보 책임자로서 전국 언론 매체에 장흥군의 좋은 이미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엄 주무관은 1996년 지방공무원을 임용돼 현재까
장흥군축산사업소는 지난 15일 양창범 국립축산과학원장이 축산시범사업장 및 사료작물 재배 현장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이날 양창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장 일행은 축산사업소에 들려 문정걸소장과 축산 신기술 연구 및 보급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후 축산연구분야 시범사업지를 방문했다.양 원장은 ▲젖소 초유은행 ▲치유농업 육성시범사업 ▲육가공품 제조이용 부가가치 향상 기술 시범사업 ▲목장형 유가공 상품화 시범사업 ▲정남진 장흥한우 육종단지 ▲목초신품종 육성 연구포장 사업지를 차례로 방문해 시범농가와 대화를 통한 컨설팅을 실시했다.젖소 초유
과연 우리 모두는 행복한가, 장흥에서 살아가는 것에 행복을 느끼고 있는가이런 질문에 대한 대답은 모든 사람들이 행복을 원하는 것에 반하여 장흥군민은 말할 것도 없이 그 어떤 나라, 어떤 민족에게도 그 질문에 명확한 대답을 들을 수 없을 것이다. 이 세상에서 어느 누구도 100퍼센트 행복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사실 그 이유가 간단하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한 가지 사람마다의 만족스럽지 못한, 혹은 자신에게 맞지 않거나 부정적인 주위환경 때문에 마음에 깊은 불편을 느끼는 사
다양한 음가, 무궁무진한 변화, 그리고 그에 따른 100개에 달하는 규칙들-이런 파닉스의 변화무쌍함을 필자는 카멜레온이라 부른다. 파닉스를 가르치기 시작하는 애초부터 파닉스란 그렇게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화하는 변덕스러운 존재이며 따라서 한 가지 규칙에만 연연하거나 고착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누누이 강조하고 각인시키는 것이다. 그래야 나중에 후환이 없다. 즉 점차 진도가 나감에 따라 바야흐로 파닉스의 현란하기 짝이없는 변화가 시작될 때 피학습자인 아이들로 하여금 혼동의 썰물에 떠내려가지 않도록 미리 단단히 준비를 시키는 것이다. 그
혹시 자녀가 학교 등하교 때 차들이 불규칙하게 주차되었거나 좁은 길에 차량이 뒤 엉킨 사이로 자녀들이 거닐고 있는 통학로를 걸어본 경험이 있는가. 상점의 쇼윈도는 고사하고 출입문을 막고 도로 공간을 점유한 주차 차량를 본적이 있는가.우리는 자신의 집, 사무실 등 개인의 공간에서도 생활하지만, 그 보다 많은 시간을 외부에서 활동할 때가 더 많다.우리들의 자화상을 읽어보는 시간을 오늘 가져보자.내 집과 내 방을 청결하게 꾸미는 대에는 인테리어 전문가 못지 않게 적지 않은 물질을 시간을 투자한다. 그러나 대문만 나서면 쓰레기가 길에 즐비
小圃弄群芳(소포농군방)/동토 윤순거 들밭에 봄이 오니 풀꽃들이 향기롭고마을의 나무 그늘에 비취빛 촉촉한데섬돌 앞 꽃의 그림자 떨어지는 붉음이.春來小圃弄群芳 誰爲貧居富貴鄕춘래소포농군방 수위빈거부귀향門外柳陰翠潤潤 階前花影溜紅光문외유음취윤윤 계전화영류홍광 가을이 돌아오면 온갖 풀들이 추위를 견지 못해 온 몸을 바르르 떤다. 그리고 조용한 휴식에 들어간다. 긴 땅 속의 개구리를 살포시 덮어 주면서 동면(冬眠)에 들어간다. 그렇지만 성급한 잡초들은 소곤대기 시작한다. 어서 봄이 돌아와 세상 구경을 하면서 싹을 틔우겠다고 수선을 떤다. 들밭이
그러나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04년 6월 문화인물 기봉 백광홍 선생을 선정하여 그동안 학계에서 잊혀졌던 선생의 문학이 새로운 조명을 받고 있다.안타깝게도 백광홍선생은 평안도 평사 관직에 부임한지 불과 1년 만에 병을 얻어 1556년 35세 젊은 나이로 관직을 그만두고 귀향하던 도중에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그의 뛰어난 문덕이 줄기차게 뻗어나가지 못했다. 한편, 기봉선생 시문은 대부분 일실되어 간행 기회를 갖지 못한데다가 당시 문집은 한시 위주였는데 『관서별곡』은 국문이여서 크게 부각 받지 못해 세상 사람들은 『관서별곡』실체를 알 수가
‘지지재 이상계(1758~1822) 선생’, ‘계서 백진항(1760~1818) 선생’은 장흥 용산(南)면 동향 출신으로, 동시대 인물들이다. 그들 문집, 는 ‘이병혁 후손’이, 는 ‘박경래 선생’이 국역하였다. 어떤 처사이든 유고를 통하여 그 면모를 짐작하게 되는데, 서로 엇비슷한 처사들이면서도 꽤 다른 바가 있다. 이미 번역된 와 를 합쳐 대비해 봄도 先賢들을 이해하는 한 방법이 될 것 같다. 향촌처사들 유고는 당시 향촌생활과 시대상을 알려주는 기록문학으로서 시대적 표지가 된다는 점에
오인성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맑고 공정한 교육풍토를 조성해 전국 최하위인 전남도교육청 내부청렴도를 중상위권 대열에 올려놓겠다.”고 16일 밝혔다.오인성 예비후보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전국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전남도교육청은 내부청렴도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꼴찌를 했다”며 “맑고 공정한 교육풍토를 만들어 청렴도를 수직 상승시키겠다.”고 강조했다.오 후보는 전남도교육청의 청렴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청렴신호등 운영 ▲청백리 가산학교 운영 ▲교육기부공동체 활성화 ▲공정한 교직원 인사제도 구축 ▲각종 사업
‘장샘펀드’는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예비후보의 애칭인 ‘장샘’을 딴 것으로 도민과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전남 곳곳을 찾아가 경청올레를 이어가는 후보의 의지를 반영하여 전남도민들이 십시일반 투자한 투명한 자금으로 선거비용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전남도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달라져야 할 전남교육에 대한 깊은 열망과 애정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교육감에 당선되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행복한 전남교육 행복시대의 실현으로 보답하겠다”고
지난해 ‘전남 학부모 지원조례(안)’가 발의된 바 있다. 그러나 전남도의회에서 부결되는 바람에 법적근거가 없어 현재 학부모회는 자생적인 임의단체로 운영되고 있는 상태다. 이에 대해 고석규 전라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학부모회는 교육현안의 근본적인 해결을 모색하고 학교 운영위원회 활동 등 다양한 문화·교육활동을 지원한다”면서 “그러나 임의단체인 전남 학부모회의 경우 학교운영에 참여하는데 한계가 있어 ‘전라남도 학교 학부모회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예비후보는 학부모회 역할 정립을 위해 ▲학부모회 조
5월16일 장흥신문에서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3번째 기획 취재로 무소속 정종순 장흥군수 예비후보의 삶의 현장체험 방문을 취재했다.정 후보는 오전 6시 회진면 대리 어판장에서 어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었다.정후보는 어민들의 부산한 발걸음을 보면서 기분 좋은 활력을 얻는다며 4년의 현장체험에서 농업도 중요하지만 어업의 중요성과 귀농과 귀어를 함께 추진하여 장흥에 인구를 늘려야 하며 득량만이 청정해역갯벌생태산업특구로 지정되어 어민소득 증가가 타 지역보다 좋은 여건조성이 되었다면서 어민소득에 남다른 관심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