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719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칼럼] 행원의 ‘행강사(杏崗祠)’와 ‘석천사(石川祠)’
날로 변하는, 단절의 시대에 행원 사우(杏園 祠宇)들 역시 외롭게 보인다. 사당사우(祠堂祠宇)는 역사적 기억과 정체성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마을 동쪽의 '광산김씨 행강사(杏崗祠)'와 마을 서쪽의 '장흥위씨 석천사(石川祠)
관리자   2019-11-22
[칼럼] 내 안의 ‘나’ 를 찾아 떠나는 치유 여행(51)
여러분은 몇 번째 아이로 태어 나셨나요? 첫째? 아니면 둘째, 아니면 막내?아니면 어중간하게 중간에 끼어 계신가요? 몇째 아이로 태어났는지가 우리네 인생에 무슨 대단한 의미가 있을까 의아할 수도 있지만 놀랍게도 출생의 순위는 상처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
관리자   2019-11-22
[칼럼] 손끝에 남아 있는 이 향기를 어찌 씻어 내리오
濟危寶(제위보)/익제 이제현빨래가 시냇가의 수양버들 밑에서내 손잡고 노닥인 백마 탄 도련님손끝에 남은 향기를 어찌하여 씻으리.浣紗溪上傍垂楊 執手論心白馬郞완사계상방수양 집수논심백마랑縱有連첨三月雨 指頭何忍洗餘香종유연첨삼월우 지두하인세여향
관리자   2019-11-22
[칼럼] 안중근의사의 “동양평화론” , 일본 구마모토시에서의 잔잔한 울림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촉발된 반일과 극일의 결기어린 국민적 감정이 아직도 그 진행을 멈추지 않고 있다. 한국인의 일본상품 불매 운동은 기한 없이 위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여행을 자제하는 한국인들의 결단으로 일본의 유명 관광지는 큰 타격을 받고 있다는
관리자   2019-11-15
[칼럼] 국민은 언제까지 광장에서 외쳐야 하나
위대한 촛불시민혁명으로 출범한 문재인정부가 어느덧 반환점에 접어들었으나 시대적 과업인 적폐청산과 나라다운 나라를 확실하게 정립하지 못함으로써 오늘날 국론분열과 함께 국민들은 상대적 박탈감으로 혼돈의 정국이다. 주지한바와 같이 문재인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관리자   2019-11-15
[칼럼] 18세기 무렵, ‘장흥의 윤씨 일파 銅鐘’
국립 나주박물관 에 특별하게 제시된 주제가 있었다. 18세기에 '장흥의 尹氏 일파'가 만든 여러 동종(銅鐘)들이 여기저기 분산되어 있다는 것. 사찰 범종은 원래 승장(僧匠)이 제작하였으나, 17세기 중엽에는 민간 사장(私匠)이 등장하였고
관리자   2019-11-15
[칼럼] 내 안의 ‘나’ 를 찾아 떠나는 치유 여행(50)
지난 주 치유여행 49차 여정에서 저는, 마치 소리를 잃어버린 새처럼 노래를 잃어 버리고 살았던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 드렸습니다. 수치심의 포로가 된 채 너무나 오랜 세월 동안 ‘노래는 남의 인생에나 있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던 분들의 이야기
관리자   2019-11-15
[칼럼] 낚싯배가 두웅실 높아지는 것 깨닫게 되었네
山中雨(산중우)/설손한밤의 산중에 비가 계속 오더니만바람을 마시며 옥상에서 싹이 튼데냇물을 알지 못하고 배만 뜬다 하더라.一夜山中雨 風吹屋上茅일야산중우 풍취옥상모不知溪水長 只覺釣船高부지계수장 지각조선고 우리 한반도
관리자   2019-11-15
[칼럼] 호담칼럼/문림의향 향맥의 자긍심을 확인하는 일련의 사업에 대한 고찰
지난 10월29일 장흥군이 주최하고 장흥문화원이 주관하는 ‘2019장흥전통 인문학강좌’는 그 주제와 내용이 다른 어느 강좌보다 심도 있고 현실 가능한 화두를 제시하는 강의로 의미가 있었다. 자타가 공인하는 안중근의사 행적 연구자이자 현직 중견 언론인인
관리자   2019-11-08
[칼럼] ‘장흥府 다소(茶所) 13, 특구론’(1)
에 기록된, "장흥府 茶所13"를 두고 일각에서 회의론을 제기한다. 어찌 장흥에만 유독 '茶所 13곳'이 밀집될 수 있느냐? 역사적 흔적도 불명하다고 의심한다. 급기야 "茶所13에 관한 기록의 띄어 읽기를 잘못 했다"는 의견도 나왔다.
관리자   2019-11-08
[칼럼] 내 안의 ‘나’ 를 찾아 떠나는 치유 여행(49)
여러분은 어떤 취미를 갖고 게신가요? 저는 음악을 좋아해서 합창단원으로 활동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중 J시에서 있었던 경험입니다. 모여든 분들은 저마다 음색과 개성이 달랐으나 노래를 좋아하는 마음만은 한결 같아서 그 기분 좋은 공통분모 아래 늘 즐겁
관리자   2019-11-08
[칼럼] 훗날 조롱거리 취하지 아니 할 수가 없으리[2]
臣說送李府令歸國(신설송리부령귀국)[2]/가정 이곡임금에게 잘 보여 명예는 있더라도훗날에 사람에게 명예롭지 못하다면공적이 조롱거리로 비웃음을 당하리.雖譽於今 不譽於後수예어금 불예어후功業之多則有之 不能不取譏於後矣공업지다즉유지 불능불취기어후의
관리자   2019-11-08
[칼럼] 소통의 공간을 악용하는 말言語과 글文字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이 속담은 참으로 고전적이고 효용없는 말마디로 전해지는 것이 지금의 세상이다. 이 속담의 뜻은 세상의 하고 많은 말들을 경계하여 조신하고 경우있는 언행으로 사람과 사람간의 신뢰를 유지하려는 사회적이고 묵시적인
관리자   2019-10-25
[칼럼] 1274년, 죽청(竹靑)과 그 일대 특화단지
우리는 관산(고읍)의 '죽청(竹靑), 고마(叩馬,庫馬,固馬)'를 여몽(麗蒙)연합군의 일본 동정(東征)을 위한 조선소(造船所)로만 여겼을 뿐 그 일대에 대해 조선(造船)과 병참(兵站)의 복합단지 개념으로 넓혀 생각하지 않았다. 당시 전라도
관리자   2019-10-25
[칼럼] 내 안의 ‘나’ 를 찾아 떠나는 치유 여행(48)
여러분은 부모 중 누구를 닮으셨나요? 어머니? 혹은 아버지? 그 ‘닮음’에 자부심을 느끼시나요? 그렇지 못한 많은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질문을 드린 저의 마음도 괜스레 무거워 집니다. 이 칼럼을 읽는 여러분이 결혼을 하신 기혼자라면, 그리고 자녀를 낳
관리자   2019-10-25
[칼럼] 백성에게서 오는 원망만은 면하지 못할 걸세[1]
臣說送李府令歸國(신설송리부령귀국)[1]/가정 이곡임금에 잘 보이고 백성에 못 보이면높은 지위 많은 봉급 가질 수 있으나백성의 원망 소리는 면할 수가 없으리.雖得之君 不得之民수득지군 부득지민爵祿之풍則有之 不能不取怨於民矣작록지풍즉유지 불능불취원어민의
관리자   2019-10-25
[칼럼] ‘광해군 시대, 청금(聽禽) 시대’와 장흥(3)
쫒겨난 광해군(재위1608~1623)에 대한 평가는 폭군(暴君)설과 현군(賢君)설로 엇갈린다. 반대파들은 '혼조(昏朝)'라 불렀다. 어쨌거나 서울 정쟁은 천리길 장흥에 그늘을 드리웠다. '청금 위정훈(1578~1662
관리자   2019-10-18
[칼럼] 내 안의 ‘나’ 를 찾아 떠나는 치유 여행(47)
혹시 강아지를 좋아 하시나요? 아니면 고양이를 좋아 하시나요? 요즘은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서 독자 분들 중에도 반려 견 한 두 마리 쯤 키우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언젠가 동물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저의 큰 딸 아이가 보내준 동영상을
관리자   2019-10-18
[칼럼] 천년동안이나 그런 어리석은 일 비웃고 있다오
雨荷(우하)/졸옹 최해산초가루 팔백 섬을 쌓아서 놓았는데천년세월 어리석음 웃음에 비웃고서그래도 옥을 만들어 구슬 되고 있는지.貯椒八百斛 千載笑其愚저초팔백곡 천재소기우如何綠玉斗 竟日量明珠여하록옥두 경일량명주 연뿌리
관리자   2019-10-18
[칼럼]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
중국의 명나라 말기 문인 홍자성은 그의 저서 채근담에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과 같이 부드럽게 하고, 자신을 대할 때는 가을 서리처럼 엄격해야 한다는 뜻으로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이라 했다. 이 말은 자신의 인격 수양에 힘쓰고 남에게 관용
관리자   2019-10-11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장흥신문  |  전남 장흥군 장흥읍 건산리 470-1  |  농협 657-01-073148(장흥신문)  |  문의전화 061-864-3721  |  청소년보호책임자 최정옥
Copyright © 2013 (주)장흥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