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장흥도서관(관장 정성미)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7월 27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 흥마루카페에서 「헤어 스크런치 만들기」강좌를 운영한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영화 ‘비밀전학’을 만든다. 영화 ‘비밀전학’은 학교폭력 사건의 진실을 밝혀나가는 과정에서 학생들과 교사가 하나 되는 성장 스토리로, 오는 11월 중 공개 시사회를 목표로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영화는 언론 매체를 통해 보여지는 학교폭력 사건에서 학교와 교원들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구성원들의 의지를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이 영화는 학생과 교직원들의 참여로 제작되며, 도교육청은 연기자와 제작진을 오는 7월 7일(금)까지 공개 모집한다.연기자
●정남진도서관 이달의 추천도서 도서명 : 불행은 어떻게 질병으로 이어지는가저 자 : 네이딘 버크 해리스출판사 : 심심(푸른숲)도서관 : 516.938521-네68불[추천서]어린 시절의 부정적 경험이 심리뿐 아니라 신체 건강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마 많지 않을 것이다. 더구나 치유되지 않은 아동기의 불행은 성인이 된 후 자녀에게까지 대물림될 수도 있다고 한다. 소아과의사인 저자는 심리 분야의 ‘트라우마’, ‘스트레스’를 의학으로 연결하여 아동기에 겪은 유독성 스트레스가 성인기에 심장병, 암, 자가면역질환 등
장흥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제60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씨름협회가 주최ㆍ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ㆍ중등ㆍ고등ㆍ대학ㆍ여성ㆍ일반부로 나눠 경기를 진행한다.체급별로 단체전과 개인전이 펼쳐지면 전국에서 선수와 임원, 대회 관계자 1,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대회 기간 중 3일간(7.5. ~ 7.7.)은 오후 2시부터 MBC 플러스를 통해 전국 생방송 중계가 예정되어 있다.장흥군은 올해 3월에 대한씨름협회와 대통령기 씨름대회 유치를 약속하는 협약을 맺었다.장흥군은 2023년부터
●정남진도서관 이달의 추천도서 도서명 : 위대한 멈춤저 자 : 박승오·홍승완출판사 : 열린책들도서관 : 199.1-박57위[추천서]빠른 길과 바른 길은 다르다. 아무리 빨라도 본인이 생각하지 않은 다른 길이면 무용지물이다. 도착시점은 늦어지고 비용·수고는 늘어난다. 속도시대 현대인의 숙명이다. 제대로 된 인생고민 없이 떠밀리듯 기계적인 사회진출로 첫발을 떼는 까닭이다. 이후엔 고민ㆍ후회의 연속이다. 직장과 가정, 사람 모두가 피로를 동반한다. 흥미와 만족은 낮다. 변화를 갈구하지만 속내 뿐이다. 책은 이들을 위한 충분한 동의와 대안
장흥중학교(교장 하태석)는 6월17일(토) 환경동아리 “환생”은 학생들이 지구 환경과 여러 가지 보호 활동을 통하여 스스로 지켜내는 우리가 살아가는 터에 관심을 두고 국내 최대 내륙습지인 창녕 우포늪은 어떻게 보호되며 관리되고 있는지 방문하게 됐다.이번 방문은 영상 제작 마을학교(대표 문승욱)와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고 마을학교 영상팀 학생들도 함께 참여하여 자연 생태체험을 하며 우포늪 체험과 동시에 장흥 탐진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어떻게 홍보할 것인가를 토의했다.국제 람사르습지에 등록된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 내륙습지이자 자
안양초등학교(교장 김미향)는 도서관에서 월별 주제를 정해 책을 전시하고 독후활동을 하는 북큐레이션을 하고 있는데, 4월은 ‘진짜? 가짜?’, 5월은 ‘가족’, 주제로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진행 했다.6월은 ‘자연과 환경’이라는 주제로 6월 7일(수)부터 6월 16(금)까지 도서관에서 영어-한글 이중언어 책 읽기와 독후활동으로 감자 샌드위치 만들기를 했다.먼저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동화 (에릭 칼(Eric Carl) 저)를 한 쪽씩 영어 원서로 읽은 후 한글 번역서를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지난 6월 9일(금) ~ 10일(토) 1박 2일 동안 여수베네치아호텔에서 일반고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제1기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설계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단위학교 교사의 교육과정 편성ㆍ운영 및 학생의 학업 설계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연수 첫날 충남대 오기영 교수는 ‘미래교육과 고교학점제’를 주제로 고교학점제의 도입 배경과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고, 한양사대부고 윤윤구 교사는 대입제도 및 학생의 성장과 변화를 기록하는 방법을
●정남진도서관 이달의 추천도서 도서명 : 도공 서란저 자 : 손정미출판사 : 마음서재도서관 : 813.7-손67도[추천서]찬란한 중세 문화를 이룬 고려 시기, 청자는 고려 문화의 상징이었다. 특히 탐진(오늘날 강진)은 청자가 좋기로 유명했다. 그곳에서 자란 ‘서란’은 개경에 다점을 운영하면서 청자를 만든다. 그녀가 만든 청자는 그 기술이 좋아 탐내는 이들이 많았다. 그녀의 청자 만드는 기술이 거란에 빼앗길 위기에 처하지만, 가까스로 탈출한다. 그 후, 서란은 강감찬 장군을 도와 청자를 이용해 위기에 빠진 고려를 구하기 위해 애쓴다.
●정남진도서관 이달의 추천도서 도서명 : 우리 동네 미자씨저 자 : 유은실출판사 : 낮은 산도서관 : 813.6-유68우[추천서]어른이든 아이든, 공부를 잘 하든, 못하든, 잘 생기든, 못 생기든, 부자든 가난뱅이든 인간의 삶에는 비루함과 남루함, 그리고 비애가 깃들어 있게 마련이다. 전작들에서 어른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이들이 겪어야 하는 고단함을 포착해, 따뜻하면서도 능청스러운 해학으로 풀어내온 유은실의 『우리 동네 미자 씨』에는 세 편의 단편 동화가 연작 형식으로 담겨져 있다. 어린이가 주된 독자인 동화의 주인공은 대부분 그
장흥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센터장 정순미)는 6월 10일(토), 전라남도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전남 예선에 도전한다. 각 팀당 5명으로 구성된 초등부 2개팀은 발명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발명메이커반 학생들로 3월부터 대회를 준비하여 서류 심사를 통과하여 예선에 진출하였다.2023.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는 우수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특허청에서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여 신청ㆍ접수(3월), 지역예선(6월)을 거처 본선 대회(8월)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라남도 지역 예선에서는 서
전남중등교장협의회(회장 김병인 강진고교장)의 학교장 연찬회가 5월 30일(화)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400여 명의 중등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미래를 여는 전남교육, 교장의 리더십이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연찬회는 강의와 토론, 소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오전 인사제도 변화와 복무관리 안내,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공연,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의 특강, 김대중 교육감과 함께하는 동행에 이어 오후에는 인성ㆍ환경ㆍ진로교육의 분과활동이 펼쳐졌다.학교장을 중심으로 단위학교의 자율성
●정남진도서관 이달의 추천도서 도서명 : 선량한 차별주의자저 자 : 김지혜출판사 : 창비도서관 : 334-김78선[추천서]어떠한 차별도 절대 선량하지 않다. 모순되는 두 단어가 나열된 제목이 눈길을 끈다. 이 책은 다양한 소수자들의 인권과 차별에 관해 연구해 온 저자가 현장에서 기록한 생생한 사례들과 국내외 최신 연구 등을 토대로 우리 일상에 숨겨진 혐오와 차별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담아낸 결과물이다. 스스로를 선량한 시민이라고 자처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 생각 없이 한 말일 뿐이라며 일상 속에서 쉽게 누군가를 조롱하고 멸시한다.
사)한국서가협회(이사장 한윤숙)가 개최하는 제31회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입상자가 사)한국서가협 홈페이지와 동아일보, 각 서예월간지와 서예신문 등에 발표되었다.장흥지부(지부장 치인 이봉준) 회원 중에 1명의 특선과 12명이 입선하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대회의 심사에 참여한 치인 이봉준 선생을 장흥지부 회원들은 “장흥서단의 발전을 위해 한 사람이라도 더 입상시키려고 헌신적으로 노력한 선생의 모습이 참으로 존경스럽고 아름답다”고 입을 모았다.이번 대회에 특선의 영예를 안은 목원 박병호 선생은 장애의 몸으로 장동면 두룡리에서 농사를 지으며
호남선비문화원(원장 최기욱)에서는 문하생 24명이 지난 5월 20일(토) 장흥읍 송암리 설암산에 위치한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55호인 “사인정”을 찾았다. 조선시대 의정부 사인을 지낸 김필선생의 유적을 돌아보며 암울했던 그 시대의 정치사와 국난상황등을 회상해보는 강의를 청취했다.강진군 작천면에 있는 군자서원 부설로 운영하는 호남선비문화원은 한학자, 유림, 선비등 30여명이 유교문화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강진과 영암, 광주, 전북, 수도권등의 거주자가 참여하고 있다.이번 “정자이야기”강의는 회원 개개인이 강의 자료를 준비하여
●정남진도서관 이달의 추천도서 도서명 : 모모와 토토저 자 : 김슬기출판사 : 보림도서관 : JN 813.8 김57모[추천서]모모와 토토는 단짝 친구이지만 좋아하는 것은 서로 다르다. 모모는 바나나 우유와 야구를 좋아하고, 토토는 당근 수프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 모모는 자신이 좋아하는 바나나의 색과 똑같은 노란색 선물들을 토토에게 건네지만, 토토는 모모와 놀지 않겠다는 쪽지를 남기고 떠나버린다. 당황한 모모는 친구들에게 토토의 행방을 묻다가 보라색 옷을 입은 코끼리, 초록색 모자를 쓴 판다, 파란색 앞치마를 입은 거북이 등 각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순미)은 5월 12일(금)부터 13일(토)까지 신안 자은도 라마다호텔에서 2023. 장흥 마을교육공동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흥 관내에 활동 중인 10개 마을학교에서 23명이 참석하여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을 앞두고 “미래교육과 마을교육공동체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 주제 토의, 분임 토의 등 앞으로 마을교육공동체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특히, 묘량중앙초등학교 김종남 교무부장을 통해 지난 8년 동안 영광 깨움마을과 연계하여 운영했던 학교
●정남진도서관 이달의 추천도서 도서명 : 지식의 역사저 자 : 찰스 밴 도렌출판사 : 갈라파고스도서관 : 001.09-도[추천서]때때로 사람들에게 무식하다는 인상을 주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남들이 아는 만큼은 알고 있어야 하는 분위기인데 자신만 모르고 있다면 교양이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고 교양이 하루 아침에 쌓이지도 않기에 뾰족한 해결책이 없어 보입니다. 이 책은 이런 고민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수 있어 보입니다. 우선은 읽기 쉽고 편합니다. 고대부터 현대는 물론 미래에 대한 지식까지 다루고 있는데 애를 쓰고 읽어야 할
●정남진도서관 이달의 추천도서 도서명 : 하나의 작은 친절저 자 : 마르타바르톨출판사 : 소원나무도서관 : 유 892.84 바238하[추천서]불빛 하나 없이 삭막한 도시 속, 잃어버린 반려견을 찾아 나서는 주인공의 슬픈 표정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반려견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거리에 붙이고 다니던 주인공은 거리의 배고픈 기타 연주자에게 자신의 사과 한 개를 건넨다. 그때 그 옆을 지나던 한 사람이 우연히 그 모습을 바라보고, 길 위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쓰레기통에 넣는다. 작은 친절은 조용히 퍼져 나가 결국 주인공에게 큰 행복이
장흥군 향토 문화유산 3건이 새로 지정되었다. 장흥군은 3월 24일 향토 문화유산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고싸움 줄 당기기, 농가집성, 경주이씨 이세충 효문 3건을 지정하기로 심의하였고 4월 10일 자로 지정 고시하였다. 장흥군에서는 「장흥군 향토 문화유산 보호 관리 조례」를 2015년 11월 2일 제정하여 지금까지 16건을 지정하였고, 이번에 3건이 지정되어 모두 19건이 되었다.장흥 고싸움 줄 당기기장흥 고싸움 줄 당기기는 장흥군 장흥읍 일원에서 조선시대부터 음력 정월 대보름에 행하여지는 동부와 서부로 나누어 고싸움과 줄 당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