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23 12:17
김광남기자
장흥군이 ‘제1회 정남진 물 축제’와 연계해 2008년 정남진 장흥생태체험 행사를 다양하게 추진, 그 시너지 효과가 자못 클 것으로 예상 된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못생긴 호박축제가 장흥군 회진면 진목리 호박나라 진목마을에서 열린다.7월 25일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못생긴 호박 선발대회, 호박터널 걷기, 못생긴 호박 이름짓기, 호박마차타기, 물레방아 만들기, 대나무 낚시체험, 전통방아 찧기 체험, 호박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유혹하며 광주여대 산학협력단 체험행사도 병행하여 호박 개발제품 품평회 및 응용제품 제조 판매행사도 가질 예정이다.호박나라 부녀회에서 호박전, 호박튀김, 호박죽, 호박찜, 호박식혜, 호박막걸리, 바지락 회 등 풍성한 먹거리 장터도 운영하여 군민 및 관광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