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석)은 지난 7월 22일 유두날을 맞아 장흥읍, 안양면, 장동면, 유치면 등 4개읍면에서 각 마을별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65세 이상 어르신 총 146개 경로당 3,672명을 대상으로 오리탕을 끓여 드시게 하여 이열치열로써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보양식을 제공하였다.이날 행사는 장흥종합사회복지관과 장흥군새마을부녀회와 연계하여 복지관에서 식재료(오리, 수박, 나물류 등)를 제공하고 각마을부녀회장이 맛깔스럽게 음식을 조리하여 마을 어르신들에게 내부모 모시듯 정성을 다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섬기는 봉사활동을 펼쳐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훈훈한 인정이 감돌았으며 마을 주민의 화합을 위한 한마당 잔치가 되었다.김영석 장흥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어
우리나라 고유 명절 중 하나인‘유두날’(음력 6월 15일)을 맞아 관내 마을별로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졌다.유두날인 22일 장흥읍을 비롯한 관내 10개 읍면 294개 마을에서는 각 마을별로 회관이나 정자, 경로당에서 우리 고유의 명절 유두날을 기리며 주민단합모임행사 등을 실시했다.장흥읍은 유두날을 맞아 각 마을에서 주민들과의 좌담회를 갖고 건강하고 살기좋은 장흥건설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물축제 참여 등 군정방향에 대한 안내도 하였다. 특히, 장평면의 경우 재부산장평향우회(회장 김홍문) 회원 40여명은 고향을 방문하여 경로당(수인당)에 성금 50만원을 쾌척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친목도모 행사도 가졌다.용산면도 마을별 단합행사로 중식과 다과를 나누며 주민화합 및 친목을 도모했으며, 그 외 읍
■군민 눈높이 맞춤형 경찰관 큰 글씨 명함 제작장흥경찰서(서장 박병동)은, 장흥군 노인비율이 29%로 타 지역보다 많은 치안상황에 따라 군민의 눈높이에 맞도록 노인상대 범죄, 노인 자살율 예방을 위하여 경찰관과 노인층이 전화연락을 할 수 있는 경찰관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큰글씨와 명함을 제작 노인에게 배포 하고 있어 군민으로부터 칭찬을 받아 화제다. 특히, 고령화로 접어든 농촌에서 눈이 잘 안보이고 기억력이 감퇴한 노인을 상대로 경찰관의 연락처를 배포하기 위해서는 큰글씨와 명함이 필요할 것이라는 세심한 배려가 더욱 눈에 띄는 장면이다. 장흥군 장평면 거주하는 김사순(76세, 여) 할머니는 “담당 경찰관이 명함을 직접부착하여 주자 “옛날에는 경찰관이 무서웠는데 이렇게 나이 먹어 눈도 안보이고 전화번호
장흥군 관내 중학생들이 보림사에서 탬플스테이 학습에 참여하였다.참 나를 알고 바르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기 위해 장흥교육청(교육장 박인숙) Wee 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탬플스테이에는 장흥중, 장흥여중, 용산중, 관산중 학생 25명이 참여하였다.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4명의 지도교사들과 함께 학습을 하게 된 이번 기간동안에는 첫째날 보림사 대웅전에서 입제식을 마친 후 보림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설명을 보림사박물관장으로 부터 들은 후 ‘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내 옷’이란 주제로 조별활동과 명상의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이튿날부터는 새벽 4시에 일어나 명상과 108배를 통해 도량을 쌓고, 가지산을 걷고 개울물놀이를 통해 자연과의 일체심을 배우고 느끼며, 보림사 차를 마시며 마음을 나누고
지난 7월 22일(월)과 23일(화) 경상북도 문경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한 관산초등학교(교장 하재원) 최승우 선수가 당당히 금메달을 차지하여 큰 화제다.그동안 관산초등학교 씨름부는 1992년에 창단된 이래 전국소년체전을 비롯한 수많은 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하여 씨름 명문교로써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오고 있다. 최승우 학생(6년)은 지난 3월 제43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준우승(은메달)을 비롯하여 5월에 열린 대구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씨름경기 청장급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바 있는 최승우 학생은 훌륭한 씨름선수가 되기 위하여 “매주 천관산을 오르내리며 열심히 연습한 결과”라면서 특히 이번 대회는 “청장급에서 용장급으로 한 체급 올려 처음으로 출전한 경기
“찾아가는 독서-토론 캠프”는 장흥교육지원청 역점과제인 ‘독서-토론 활성화’와 장흥공공도서관의 원거리 지역 서비스 확대를 위하여 7월 22일 대덕중학교를 시작으로, 7월 29일 장흥초등학교, 8월 19일 관산남초등학교 등 3개 학교에서 각각 2시간씩 일주일 간 진행한다. 이 캠프는 초등 5-6학년과 중학교 1-2학년 대상으로 독서 토론에 대한 이론적 이해와 함께 실제 토론 기법을 익히고 토론하는 수업으로, 장흥공공도서관의 한 책 읽기 사업 선정 도서인(초등)과 (청소년)을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장흥공공도서관 관계자는 “실제 토론에 참여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책에 대한 다양한 접근이 가능하고, 자기 생각을 논리적이고 표현하고
장흥경찰서(서장 박병동)는 7월 23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이한영 치과의원, 김명운 변호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과 함께 법률 및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박병동 경찰서장은 “체류 외국인이나 다문화가정이 증가하고 있는 한국 사회는 다문화ㆍ다인종 사회에 접어들었으며, 이들의 정착을 지원하는 균형적인 정책이 절실히 필요한 이때 흔쾌히 지원을 약속해 주신 이한영 치과 원장님, 김명운 변호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하였다.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 최선자센터장은 “경제적ㆍ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오늘의 협약식은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며, 많은 다문화가정에 혜택이 돌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협약식에 초청된 결혼이주여성(한자와게이꼬, 48세)은 “결혼이주여성들이 경제적으로 어
전남도청에서 국제협력과장으로 근무하던 고영윤씨(57세, 안양면 모령마을 출신)가 지난 7월 19일자 전남도 인사명령에 따라 영암부군수로 발령되었다.안양초(44회), 장흥중(25회), 장흥고(24회), 전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고영윤부군수는 1977년 전라남도 지방직공무원 공개경쟁을 통해 공직을 출발하여 장흥군에서 근무하다 1990년 7월 전남도로 전근하여 향토문화관장, 전남지방공무원교육원 교수, 전남도 엑스포지원관실 기획담당, 행복마을과 행복마을담당 등을 거쳤다.2009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고 부군수는 전남도 기업유치과장, 여수박람회 지원관, 국제협력과장 등을 거쳐 이번에 영암군 부군수로 발령을 받은 것이다.“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공직에 임하고 있다”는 고부군수는 꿈을 키우며 자란 고향 장흥
재부산장평면향우회(회장 김홍문) 회원 40여명은 지난 21일 고향인 장평면을 방문하여 경로당(수인당)에 성금 50만원을 쾌척하고 장림보에서 지역민들과 친목도모 행사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장평면장(김성계)을 비롯, 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향우들과 추억을 되새기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김홍문 향우회장은 “이맘때면 낳고 자란 고향땅을 잊을 수 없어 매년 찾아오게 된다”며 비록 몸은 부산에서 생활하고 있으나 마음은 항상 고향과 이웃친지들을 잊지 않고 생활하고 있으며 고향주민들의 환대와 배려를 잊지 않고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부산에서 마라톤 동호회 회장을 맡고 있다는 선평규(57세) 향우는 내년 정남진장흥 마라톤대회에 회원들과 함께 참가해 장흥의 정취와 한우고기를 홍보하겠다고
관산초등학교(교장 하재원)가 지난 7월 23일(화) 전교생이 부모님과 함께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관산초는 ‘행복이 넘치는 요람’을 만들기 위해 학교특색교육으로 사계절 추억만들기(봄살이, 여름살이, 가을살이, 겨울살이)를 실시하고 있는데 봉숭아 물들이기는 바로 여름살이 활동 중의 하나로써 사계절 자연과의 만남 속에서 이루어지는 체험활동을 통해 녹색성장교육 및 창의·인성교육을 실시하여 자기주도적 학습력과 고운심성을 기르고, 학창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주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2학년 담임 선생은 고사리 같은 아이들의 손톱에 봉숭아꽃을 올리면서 “아이들 손이 이렇게 작고 귀여운 줄 미처 몰랐다.”면서, “한명 한명의 손을 잡아보고 유심히 관찰할 수 있어서 아이들과 좀 더 가까워
장흥의 물 축제가 국내에서는 물론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매년 일본 큐슈지역의 재일동포들과 일본 시민단체 임원들이 단체로 물 축제를 찾아와 남도의 축제와 문화를 체험하고 민간 차원의 한일 우호교류에 기여하고 있다. 큐슈지역의 관광단이 남도여행이 테마로 부상하는 기반을 조성한 주역은 장흥출신의 재일 동포이자, 후쿠오카민단 상임고문이며 탄탄한 사업체를 운영하는 선호채(93)옹. 90여 세의 고령임에도 매주 골프를 치는 등 노익장인 선호채옹은 금년에도 어김없이 40여명의 관광단을 인솔하여 고향인 장흥의 물축제를 방문한다. 더불어 장흥의 발전과 물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기념식수를 하여 고향 방문의 의미를 승화시켰다. 물축 제 현장인 물과학관 진입로에 6년생 왕벚나무 12그루를 기념식수 하
전국 유명캠핑카페인 camping&bbq 전국의 300여 회원과 가족 천여명이 정남진 장흥물축제에서 즐거운 2박3일의 일정을 보내고 돌아갔다.캠핑&바베큐 카페는 캠핑메니아들이 전국의 유명 관광명소들을 찾아 함께 자연을 즐기고 공유하는 모임으로 이번 7월 정회원모임은 물 축제가 시작되는 26일부터 28일까지 정남진 물축제에서 휴가를 즐기기로 한 것이다.이번 모임을 주관한 카페 운영자(센티멘탈)는 2년전부터 물축제에 참여해 왔는데 너무 인상에 남아 이번 전국모임을 장흥에서 갖게 되었다면서 전국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관계로 주로 중부권에서 모임을 해 왔으며, 전남에서 처음 갖는 전국모임에도 이처럼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즐거운 추억 만들고 갈 수 있게 많은 배려를 해준 장흥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흥군은 장흥 물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난 18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자원봉사단체장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및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 앞서 식전 공연에 미소dream장흥 재능나눔 봉사단의 신나는 막춤과 국제행복교육협회 회장 나명진 강사의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진 발대식에서는 물 축제 기본계획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자원봉사 근무원칙 및 임무수행에 대한 안내가 있었으며 이명흠 장흥군수는 “자원봉사자는 장흥군의 얼굴이라며 밝은 미소와 친절한 태도로 관광객을 맞이하여 문화관광부 유망축제인 물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자”라고 당부했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자원봉사자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7일간 열리는 정남진장흥 물축제에 참여
장흥군 여성단체 협의회(회장 강연금)는 2013 정남진장흥 물축제를 앞두고 지난 17일 60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탐진강 일원에서 『맑은물 가꾸기』 일환으로 이끼제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우리군 최대 자랑거리인 탐진강을 여성단체 회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2013 정남진장흥 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탐진강 맑은 물 가꾸기’에 팔 걷고 나섰다. 이날 탐진강 맑은 물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강연금 회장은 “제6회 정남진 물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자연환경과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펼쳐 쾌적하고 깨끗한 휴식 공간 조성과 녹색 건강 관광도시 이미지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장흥군은 물과 숲-휴(休), 여름대표 체험축제인 ‘2013 정남진 장흥 물축제 기간(7.26~8.1)중 ’아빠~어디가? 친환경 전기차 타고 물 과학관 가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물 축제장 향토음식관을 시작으로 1구간(향토음식관 앞~실고다리 아래)과, 2구간(실고앞 ~ 석대보)까지 총 2개의 구간으로 운영되며 이용료는 1,000원(성인,어린이 동일)이다. 특히 1구간 종점에 위치한 정남진 물 과학관은 특별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로켓 쏘기, 비눗방울 체험, 물풍선 체험, 4D상영, 토종물고기부터 에어물고기, 로봇 물고기 관람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화석연료를 대신할 친환경 전기에너지의 중요성과 신재생 에너지인 물
장흥군은 지난 19일,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협회에서 주관하는 ‘2013년 어촌체험마을 평가단이 사금어촌체험마을 현지를 방문하여 평가를 했다. 이날 평가는 4인으로 구성된 평가단, 체험마을 운영위원, 컨설턴트, 주민 2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험마을 운영 전반에 대하여 자체적으로 진단하고, 발전 방향 설정을 위한 계기로 실시됐다. 운영의 체계성, 시설-서비스 수준의 적합성, 이용자 만족도 등 4가지 차원의 지표로 평가는 전국 26개 체험마을을 대상으로 26일까지 실시된다. 평가단으로 사금마을을 방문한 해양수산부 정동기 서기관은 성공적인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신규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평하였다. 사금어촌체험마을 이종록 위원장(어촌
장흥군은 7월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기타 동호인들의 음악회가 장흥 중심도로 중앙로 한전 앞에서 지난 25일(목) 밤 7시 길거리 연주회를 열었다.이번 길거리 연주회는 지난해 5월 제2회를 갖은데 이어진 세번째 연주회로, 장흥중앙로 한전 앞에서 열리며 한국전력(주)장흥지사 배려로 야간 나이트시설 도움을 받아 2회에 이어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연주회는 열대야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아름다운 선율의 통키타 곡 소양강처녀, 만남, 솔개, 너에겐 난, 인생은미완성, 금지된장난, 눈이 큰 아이, 모작불 등 여러 곡을 선을 보였다.또 이들 동호회(일명 기타를 사랑하는 조은사람들) 회원 15명은 요즈음 장흥군 관내 불우 노인 중에 선풍기 없이 여름을 지내는 노인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장흥군이 농촌진흥청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였던 ‘생약초 활용 발효가공식품 실용화 및 브랜드화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장흥군농업기술센터 연구팀과 발효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발효헛개 분말식초(제품명 : 마룬초)와 발효 경옥고가 출시되어 건강 기능성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장흥농산(대표 : 심보민)과 연계해서 어성초 발효액 등 기존 생산되고 있는 제품에 현대 소비 트랜드에 부합한 홍보 패키지 개발과 스마트 폰의 상용화에 따른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등을 실시하여 생산과 가공, 유통까지 연계시켜 혁신을 이루는 사례는 관련 기관으로부터 6차 산업 모델로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된장 명인인 장흥식품 천정자(71세, 안양면 기산리)씨와 함께 연초부터 개발되고 있는 황
장흥군은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내육성 신품종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종자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이번 대량생산에 성공한 신품종은 극조생종인 ‘그린팜’과 조생종인 ‘코그린’으로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에 랩 사일리지용으로 수확이 가능한 품종이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사일리지를 가축에 급여하면 관행 사육에 비교해서 거세한우의 경우 일당증체량이 22% 증가하고, 젖소의 경우 산유량이 1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청보리와 달리 줄기 속이 꽉 차 있고 당분함량이 높아 사일리지 품질이 최고이며 가축기호성이 탁월하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3년간 관산읍 부평리의 시험포장에서 실증연구를 거친 후 지난 해 가을, 장흥군 안양면과 관산읍에 종자 채종포 15ha를 설치하여 올해 6월 초순
장흥군이 올해 상반기 재정 균형집행 실적평가에서 행정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전국 군 단위 중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군은 안전행정부가 전국 244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상반기 재정 균형집행 평가결과 3월말평가 우수기관에 이어 6월말 평가에서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받는다. 상반기 재정 균형집행 목표액인 1470억원의 113.16%, 1580억원을 집행했으며, 재정 균형집행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윤승중 부군수를 단장으로 균형집행 상황실을 운영하고 매주 월요일 주간업무 보고 및 목요간부 회의시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재정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재정균형 집행은 연간예산을 상·하반기로 균형있게 나눠 집행함으로써 민간시장에 자금을 균형있게 공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