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17 14:01
김선욱기자
요즘의 급변하는 관광문화에서 주요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게 먹거리다. 삶의 질, 웰빙, 생명연장 100세 시대 등으로 대변되는 시대적 흐름에서 ‘건강’은 이젠 가장 주요한 화두가 되고 있으며, 여기에 관광문화, 관광산업에서도 이 건강과 맥을 잇는 먹거리가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장흥은 최근 들어 남도의 기초단체 중 관광객 방문이 급신장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장흥에 관광객이 몰리는 이유 중 하나가 토요시장과 토요시장의 소고기임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전국에서 5번째로 한우가 많은 고장이기도 하지만 소고기 육질 면에서도 전국에서 가장 유량한 것으로 평가를 받은 곳이 장흥의 소고기다. 소고기 외에도 키조개, 무산 김, 매생이, 바지락, 전어, 낚지, 쭈그미 등 다른 지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