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박규형 지청장)은 김승남 국회의원과 김성 전 군수에 대하여 지난 7월 장흥경찰서에서 기소의견으로 송치한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을(2020형제325호) 지난 8월21일 증거 불충분이유로 혐의없음(무혐의) 처분하였다.장흥경찰서는 김승남 의원과 김성 전)장흥군수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개인정보법위반 및 공직선거법 혐의는 불기소(혐의없음)처분하고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는 기소의견으로 지난 7월6일 검찰에 송치했었다.김성 전)장흥군수는 21대 총선과 관련 김승남후보가 경선 후보시절인 지난 2월
시민이 검거한 용의자, 형식적 조사로 종결 의혹환경업무를 행정직 과장 전문성 부족으로 업무 난항 2006년 장흥댐 준공 전후 지금까지 불법어업단속은 지속되고 있으나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 단속실적은 미미하다. 단속공무원이 불법업자를 보호해주면서 무법천지의 장흥댐이 된 사례도 있었다. 장흥지청은 2011년 불법어업을 적발하여 6명이 실형 선고 받았다.그러나 장흥댐의 불법어업은 단속의 눈을 피해 성업하고 있다는 소문과 함께 수질오염의 근원이며 물고기의 산란을 막는 받데리 사용 포획은 기업화되
코로나19 방역 대책에 구슬땀 흘리는 공무원대낮부터 술판과 노래방 출입하는 무법천지 공무원 코로나19 국가질병재난상황에서 장흥군은 안전하고 여유로운 여름휴가를 위해 3행(行) 수칙 (▲상시 마스크 착용 ▲음식점에서 최소 시간 머무르기 ▲사람간 거리유지)와 3금(禁) 수칙(▲유증상 시 외출하지 않기 ▲밀폐밀집밀접장소 방문하지 않기 ▲씻지 않는 손으로 눈ㆍ코ㆍ입 만지지 않기)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이웃 보성군과 영암군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발생했고 장흥군은 초비상 대비로 아직까지는 단 한명의 확진환자 없이 청정지역에서 안심하고
지난 16일 장흥군의회 A모 의원의 ‘강요미수죄’ 선고공판이 열렸다.국민이 가장 존경하고 신뢰하는 사법부 판결이 장흥군의원들에게 주는 교육적 의미는 매우 컸다. A의원의 재판을 취재하기 위하여 처음부터 방청한 기자의 눈에는 담당 재판부는 기록을 세심하게 살핀 흔적이 역역했으며, A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하였다.재판장은 장흥군의원들에게 마지막 한마디 충고를 하였다. ‘의원님들 공부 좀 하세요’ 장흥군의회 의원들은 재판장의 뼈아픈 충고를 명심해야 한다.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A의원의 재판도 의회에서 공식적으로 충분히 판단하고 해결할 수
본지는 그동안 장흥군의회(의장 위등)의 추경예산 심의 거부에 대하여 기사와 사설로 군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보도하였다.예상은 되었으나 제254회 장흥군의회 임시회가 3월31일 개회하여 예결위(위원장 왕윤채)에서 1차 추경예산을 심의하고 4월1일 본회의에서 의결하였다.당초 장흥군은 869억원을 추경예산에 반영하였으나 장흥군 의회는 116억원 삭감이라는 장흥군의회 개원 사상 최대의 추경예산 삭감을 단행하여 관계공무원들은 어렵게 진행하는 지역발전 사업예산심의를 짧은 시간에 끝내려다보니 심의에 소홀한 점이 있다면서 난감해하며 울상이다.특히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의 수상을 하는 전대미문의 성과를 거두었다. 영화 ‘기생충’은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에 이어 감독상과 대한민국 최초로 아카데미 최우수작품상까지 휩쓰는 놀라운 스토리를 연출 하였다.이 굉장한 스토리의 클라이 막스를 연 발표자 제인 폰다(1937년 12월 21일 )는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명배우인 헨리 폰다의 딸이다. 그녀가 10일 오후 1시20분 수상자 명단이 적힌 황금색 봉투를 들고 무대에 서자 돌비극장의 관중들은 숨을 죽였다. 함께 최우수 작품상 후보로 올랐던 6개의 작품들을 제치
문재인 정부 협치내각 0순위 예상싸우지 않는 국회 선도하는 입법 왕 ● 「3선의 힘」을 강조하시는 것으로 안다. 21대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이유와 어떤 관련이 있는가.▶그동안 초선,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려 했다. 특히 재선 때는 ‘노른 자리’라는 예결위 간사도 하고, 국회 상임위원장도 하면서 예산 확보, 지역사업 유치, 민원 해결, 입법 실적 등에서 성과가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회는 다선 우선주의 관행이 있어서 3선이 되면 지금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갖게 될 것 같다. 원내대표, 농림부 장관, 예결위원장
길현종(기술서기관) 장흥군청 건설도시과장이 지난 1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0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에서 전국 지방공직자들 중 유일하게 ‘사회봉사부분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7회째를 맞은 ‘지구촌희망펜상’은 한국지역신문협회 주최로 전국 200여 지역신문사가 2011년 신설한 상으로, 세계 각국의 사회 각 분야에서 주어진 책무를 뛰어넘는 공헌과 열정을 가진 인물을 발굴해 공동으로 시상하는 상으로 모범공무원대상 사회봉사상은 지역 특성에 맞춘 시책을 개발하고 지역 공동체 복원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된 상으로 지역
대한체육회(이기흥 회장)는 지난 11일 ‘체육인교육센터’ 입지선정을 위한 전체 이사회를 개최하고 최종 부지를 장흥군 부산면 심천공원 일원으로 의결 결정하고 발표했다.체육인교육센터는 대한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과의 사업주도권 문제와 주무부처인 문화관광체육부의 소극적인 반응 및 스포츠가치센터가 위치한 진주시의 추가사업 요구도 이겨내기 힘든 유치 전이였으며, 특히 사업비의 승인 부처인 문화관광체육부가 태릉선수촌과 진천선수촌에 추가 시설로 내부결정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2017년 항상 고향발전에 깊은 관심으로 도움을 주었던 이귀남(전 법
사람에게는 천성이란 것이 있다고 한다. 게으름에 천성, 부지런함에 천성, 물론 후자가 좋을 것이다. 공직사회를 보면 무사안일 상사 눈치 보면서 적당히 시간 때우고 철밥통에 만족하는 공직자 때문에 우리군민은 알고 당하고 모르고 당하기도 한다.무서운 것은 국민의 혈세를 흥청망청 사용한다. 실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나라가 비상시국인데도 공무원들이 해외여행과 해외연수를 책임감 없이 다녀오는 모습에서 국민들은 망연자실한다. 언제부턴가 군수와 공무원 의회가 따로국밥이 되었는지? 원인을 어디서 찾고 시정해야 할지? 모든 피해는 군민이 안고
김화진 후보는 지난 4일 바른 미래당을 탈당하고오는 9일 ‘안철수 신당’(가칭)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하며 안철수 신당으로 정치의 길을 걷겠다고 밝혔다. ● 현역 국회의원, 더불어 민주당이 있는 소위 호남의 험지라고 하는 장흥 보성 고흥 강진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각오는?▶지역의 대표는 특정 정당과 바람으로 쉽게 당선되는 사람이 되어서는 큰일을 하지 못합니다. 결국 당의 거수기로서 주민의 대표와는 무관한 정치인이 되고 맙니다. 저는 국민통합의 실용적 중도정치 실현과 일 잘하는 생활정치인으로서 우리 장흥 보성 고흥 강진을 대표하는 중앙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예비후보(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는 “이번 총선 경쟁과정에서 지방의원들을 줄 세우고, 당의 분열을 가져오는 지지선언을 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최근 보성군의원 5명, 전ㆍ현직 강진군의회 의장과 전 군수가 한명진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것은 구태정치와 소지역간 갈등을 유발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총선에서 민주당 예비후보들이 야당과 싸워 승리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지역민을 위한 좋은 공약과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활동에 전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승남 예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은 법률소비자연맹이 분석한 “제20대 국회에서 통과된 의원별 발의법안 총 5,231건 전수조사”에서 입법성과 1위 국회의원에 선정되었다.법률소비자연맹은 사법ㆍ입법감시, 법률ㆍ인권교육, 법률운동 분야에서 29년 전통, 매년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을 운영하는 등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평가하는 시민단체로, 2월 3일 제20대 4년 동안 국회의원의 입법활동을 분석하여 보도자료를 발표하였다.법률소비자연맹은 보도자료에 따르면, 황주홍 의원은 전남지역 1위 의원, 제20대 국회 본희의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호남 지역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3일 확인됐다.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임 전 실장의 호남 지역 선대위원장 임명과 관련한 질문에 "일단 요청은 했다"며 "지혜로운 판단을 할 것"이라고 답했다.양 원장은 임 전 실장에 대해 "총선 혹은 불출마와 관계없이, 당의 총선 승리에 필요한 기여는 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하면서 "다만 지금 울산 관련한 상황(검찰 수사)이 있기 때문에, 일단 그 문제를 알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비상방역에 전쟁수준이다. 각종 행사가 취소 연기되는 국가비상 시국에 장흥군 관내 A, B 면장이 휴가를 이용하여 베트남을 여행하고 4일 귀국하여 자가 격리되었는가하면 득량만ㆍ강진만권 행정협의회가 주관하는 포르투칼ㆍ스페인 연수를 장흥군의회 위등 의장(출장비 1,000만원)과 수행원, 정창태 해양수산과장과 기획계장 등 5명이 1월29일 출국하여 12일 일정을 소화하고 2월8일 귀국 예정인데 지역주민의 비난이 심각 수준이다.베트남을 여행한 두 지역 면장의 경우 장흥군 총무과에 보고도 없이 다녀왔고, 득량
장흥군 장평면 진산리 산골마을에서 어머님을 모시고 농사와 철근기술자로 살아가는 효자로 주위의 칭송을 받고 있는 박호성씨를 만났다.그는 농촌의 미래 개척을 위하여 지ㆍ덕ㆍ노ㆍ체 정신의 장흥군4-H연합회장을 맡아 농촌개몽운동에 앞장도 섰다.틈틈이 주경야독으로 문림장흥인 답게 시도 쓰고 발표도 했지만 국졸인 그의 가슴속에는 중학교 진학이 꿈이었다.56세의 나이에 중학교 졸업장을 손에 쥐고 싶은 마음은 그를 방송통신중학교에 입학하게 만들었다.방송통신 중학교라서 집에서 틈틈이 공부하고, 한 달에 두 번 학교에 출석하여 수업을 받는다고 한다.
요즘 세상일이 너무 어수선하고 불안하다. 상식과 도덕의 궤도를 벗어나고 있다. 자고 깨면 청와대와 검찰의 갈등설 얘기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국민들은 불안해하고 있으며 민생을 외면한 채 여야는 총선에 올인중이고, 대통령의 리더쉽에 광화문에 집회는 끝날 날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415총선을 앞둔 정치현실에 국민들은 바쁘고 민생경제파탄에 아우성이며 성과없는 대북정책에 걱정이다. 여기에 군수는 덤이다.거기다가 준 연동제 선거법. 고위공직자수사처. 검찰개혁 등과 광화문의 문재인 하야 규탄 시위와 전국 대학교수 6,000여명의 시국선
● 제21대 총선에 나선 각오가 궁금하다.▶전라남도는 87년 개헌 이후 그동안 단 한 번도 지역구 여성 국회의원이 배출된 적이 없는 그야말로 정치적 ‘남(男)도’ 지역이다. 심지어 그 이전에도 여성 국회의원이라곤 전라남도 전체에 제8~9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윤덕 前 의원이 유일하다. 이렇게 전라남도의 민의를 전할 국회의원을 오로지 남성만으로 선출해온 결과는 실로 참담하다. 2012년 7월 출범한 세종시의 인구 집계가 시작된 2012년과 비교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9년까지 전국 인구가 90만 명 증가한 사이 전남의 인구는 무
전남 중남해안 관광허브 조성-득량만권, 강진만권을 사계절 체류형 관광단지로 조성 ●21대 국회의원 출마의 변은 무엇인가?▲문재인 대통령은 농업을 직접 챙기고 더 이상 농민을 방치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농업ㆍ농촌의 위기는 경쟁과 희생만 내세워 온 잘못된 농정 때문이었습니다. 농정철학과 기조의 근본적 변화는 공익적 가치실현입니다. 앞으로 중요한 것은 농업?농촌을 위한 세부적인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농어촌의 문제를 제대로 바라보고 현실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경험 있는 실질적인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저는 사명감을 갖고 농어
민주당 공천 경쟁 ‘관심’경제통 ‘한명진 예비후보’, 총선 지각변동 예고21대 총선을 75일 앞두고 전남 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 선거구는 전ㆍ현직 국회의원들의 '리턴매치' 성사 여부와 최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뛰어든 한명진 후보의 상승세가 두드려지게 나타나는 현상에서 튼튼한 조직력으로 지역구 의정활동이 전남에서 최고점을 받고 있는 현역인 황주홍 의원의 3선 달성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와 남도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인 알앤써치가 지난 16~18일 조사해 22일 발표한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