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10지구 장흥로타리클럽(회장 박귀용)은 지난 12일 장흥초등학교 리틀랙트클럽 28명의 회원들을 초청, 광양제철소를 비롯하여 광양항, 여수 진남관, 아쿠아리움 등 명소를 찾아 문화탐방 및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돌아왔다.장흥로타리클럽은 매년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견문을 넓혀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 주기 위해 지역 청소년을 초청하여 협동하는 마음을 배양하고 봉사정신을 심어줌으로써 윤리·봉사·친목의 중요성을 배우는데 온갖 정성을 기울여 오고 있다. 장흥초등학교 리틀랙트클럽은 지난 2007년 4월3일 장흥로타리클럽의 스폰으로 장흥에서는 처음으로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장흥초등학교에서 창립했었다. 창립 목적은 어린이들에게 로타리의 모토인 ‘초아의 봉사’
장흥군 재향군인회(회장 임종록) 회원 및 임원 40명은 지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한반도의 안보상황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재인식해 지역안보에 대한 책임감 고취와 군민의식계도의 일환으로 안보현장을 탐방하였다.독립기념관과 천안함 및 백마고지 등 안보현장을 탐방한 향군회원들은 대한민국의 역사성 정립을 위한 독립기념관을 견학 한 후 지난 2010년 3월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북한의 어뢰공격에 침몰한 우리 해군 초계함 PCC-772호 천안함이 폭침된 상태로 인양되어 현장 보관되어있는 경기도 평택의 해군 제2함대를 방문하여 제1,2 연평해전과 대청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NLL 수호를 위한 국군장병들의 처절했던 상황자료들을 직접 보고 느끼는 심각한 시간을 가졌다.특히
장흥문화원(원장 김희웅)이 년간행사로 개최하는 장흥문화예술단체회원들의 ‘역사문화탐방’이 해가 거듭될수록 인기를 끌고 있는 특화된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역사문화탐방은 선정된 지역의 문화현장 탐방을 통해 예술단체 회원들의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고 장흥문화현장의 발전과 선양에 기여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22일(토) 20여개단체에서 참가한 80여명의 장흥문화인들은 한려수도의 비경과 미항, 예향의 도시로 알려진 경상남도 통영을 탐방하고 돌아왔다.통영시는 국립공원 한려수도의 중심지로 수려한 경관과 더불어 비켜갈 수 없는 문화의 테마들을 안고 있어서 하루의 일정이 너무나 아쉬운 여정이 되었다.해양의 도시와 어울리는 통영수산과학관,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로 우뚝 선 소설가 박경리기
제21회 부산면민의 날 및 제8회 경로위안잔치가 지난 15일 부산면 복지회관에서 열렸다. 금년 면민의 날 행사는 부산면민날 추진위원회(대회장/ 부산면장 이재희, 집행위원장 / 번영회장 유주호)의 주관으로 기념식과 면민의 상 수여, 수몰민을 위한 망향제등의 행사가 실내에서 치러졌다.금년도 면민의 상 수상자중 선행상은 용두마을 공정애씨(76세), 효행상은 내동마을 김재연씨(74세), 장수상은 호계마을 백소엽씨(97세)와 김한규(91세)씨가 면민의 축하속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재희면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처럼 기쁜날을 준비하는데 정성을 모아주신 기관 단체와 면민들의 정성으로 살기좋은 부산면이 되었다”고 전제하면서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자연을 보존하고 전통미풍양속을 계승하여 후손들이 잘 살
제21회 부산면민의 날 및 제8회 경로위안잔치가 지난 15일 부산면 복지회관에서 열렸다.금년 면민의 날 행사는 부산면민날 추진위원회(대회장/ 부산면장 이재희, 집행위원장 / 번영회장 유주호)의 주관으로 기념식과 면민의 상 수여, 수몰민을 위한 망향제등의 행사가 실내에서 치러졌다.금년도 면민의 상 수상자중 선행상은 용두마을 공정애씨(76세), 효행상은 내동마을 김재연씨(74세), 장수상은 호계마을 백소엽씨(97세)와 김한규(91세)씨가 면민의 축하속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재희면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처럼 기쁜날을 준비하는데 정성을 모아주신 기관 단체와 면민들의 정성으로 살기좋은 부산면이 되었다”고 전제하면서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자연을 보존하고 전통미풍양속을 계승하여 후손들이 잘 살 수 있
제 20회 대덕읍민의 날 행사가 열린 지난 11일 대덕 말산업고등학교에는 관내 기관단체장과 출향향우 및 대덕읍 주민들로 가득한 가운데 대덕읍 손승현부읍장의 사회로 축제의 한마당 잔치가 열렸다.박장수 집행위원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이경희 대덕읍 노인회장의 읍민헌장 낭독, 영예의 읍민의 상은 영보마을 출신 이귀남 전 법무부장관을 대신하여 모친 김예심여사가 수상하였으며, 장수상은 올해 98세인 대덕읍 산외동 마을 안규례 할머님이 정문화 한국말산업고등학교 교장께 감사패가 수여되었다.김기정 대덕읍장은 기념사를 통해“4천3백여 읍민의 화합과 번영을 다짐하는 제20회 대덕읍민의 날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민심이 의롭고 상부상조하며 질서를 존중하고 예절을 소중히 여기는 명품 대덕인임에 자부심을 갖고 살자고
최근 들어 정남진장흥으로 전국에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우리의 고향 장흥을 생각할때면 괜스레 어깨가 으쓱해짐을 느낀다.그동안 아껴놓았던 땅으로, 누가 뭐래도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온 그 방식대로 묵묵히 살아가며 스스로 자부심을 잃지 않은 체 살아왔던 것 같다.그러다 정남진, 토요시장의 한우와 표고버섯을 중심으로 청청지역에 대한 이미지와 함께 가장 신뢰하는 자란 먹거리를 구할 수 있는 곳으로 인정받기에 이르렀다.장흥한우는 장흥지역에서 사육한 믿을 수 있는 쇠고기를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하고 맛 볼 수가 있어 장흥한우 판매점과 함께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식당들이 즐비하게 들어섰고, 환경오염물질의 함유된 표고버섯이 전국적으로 메스컴을 탈 때에도 장흥표고는 가장 깨끗한 표고버섯으로 선정되어
장흥읍 해당산단에 도축장 입주와 관련 주민설명회가 열렸으나 인근주민들의 반대로 재검토키로 하였다.지난 12일 장흥읍 신기마을회관에서 열린 도축장 입주와 관련한 주민설명회에는 인근마을주민들과 장흥읍 농민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가나안푸드 관계자의 사업설명회에 이어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해당산단(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1단지 구간에 입주를 계획하고 있는 축산물종합처리시설 및 가공업체인 (주)가나안푸드는 현재 나주시 산포면에 소재하고 있는데, 총 32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부지구입비 30억 포함), 33,000㎡의 부지에 시설면적 10,000㎡의 도축장과 포장처리시설 및 식육가공품시설, 유지가공공장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해당산단에 계획대로 축산물종합처리시설이
장흥군 재향군인회(회장 임종록)는 향군창설 60주년을 기념하고, 강한 대한민국을 이룩하기 위한 안보강연회를 실시하였다.지난 27일 군민회관에서 개최된 안보강연회에는 이명흠군수와 마재주의장을 비롯한 안보단체장들과 향군회원들로 만석을 이룬 가운데 통일정책연구소 황인태소장을 초청 ‘강한 대한민국’으로 21세기의 선진강국을 이룩하기 위해 전력투구할 것을 다짐하는 안보강연회를 연 것이다.임종록재향군인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피와 땀을 바탕으로 세계속의 대한민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전제하면서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금 얼마나 국가위기인지를 모르는 국민들에게 오늘 안보강연회를 통해 국가안보를 확고히 다질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여야겠으며, 장흥군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는
장흥동초등학교 재18회 동창생들은 지난 4일 광주에서 모임을 통해 그동안의 안부와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모임은 상리출신 윤군자의 장남 결혼식이 있는 날이어서 서울과 부산 광주, 장흥에서 친구들이 모인 가운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결혼식이 끝난 후 가까운 장성의 축령산 편백숲을 산책하고 백양사를 들려 광주로 돌아온 동창생들은 김재평동창회장을 중심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2013년 봄 장흥에서 개최될 정기총회에는 부산에서 혼자 버스를 타고 참석한 이석규 친구의 열정들이 우리 장흥동초18회 동창회를 끈끈하게 유지하는 원동력이 된 것처럼 다음 모임에는 보다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여 훈훈하고 아름다운 추억들로 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2012 한국문학특구포럼이 개최된 지난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문학특구 장흥에서 ‘문학축제포럼과 콘서트’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운영에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문학인들로 성황을 이루었다.2008년 전국 최초 지정된 ‘문학관광기행특구’의 차별성있는 이론정립으로 대내외에 선양하고, 문학특구를 활용한 문화관광을 자원화하며, 문화예술의 향맥 진흥에 기여하기 위한 문학포럼과 문학콘서트에 이어 장흥문학특구현장을 답사하는 이번 행사에는 ‘이청준 추모사업’과 함께 고 김녹천선생의 추모행사도 곁들여져 더욱 의미를 더했다.장흥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문학포럼에서는 러시아에서 온 한국문학번역원 연수생의 개회선언에 이어 전기철시인의 축시‘어느 날의 육자배기’가 낭송되었으며, 대회장을 비롯하여 집행위원장, 군수,
장흥공공도서관(관장 박경석)은 지난 25일 다문화가족을 초청, 전남 동부권 문화탐방 및 여수 엑스포를 견학하고 돌아왔다.공공도서관 한글교실에서 한글과 한국의 생활문화 등을 공부하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이 참여한 이날 견학에는 43명이 참가하여 낙안읍성에서 한국의 전통생활양식과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갖었으며, 여수 해양엑스포에서 바다를 보호하고 활용하기 위한 세계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관람하였다.김두석 한극교실원장은 “이번 견학은 한국의 전통생활문화를 배우고 세계 각국의 지구환경 보호와 활용계획에 대한 프로그램을 배우고 함께 참여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 참여한 아이린(필리핀, 관산읍 거주)씨는 “한국의 전통생활과 문화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환경을 지키기 위해 나도
장흥여성라이온스클럽(회장 최재숙)은 년말을 맞아 장흥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 선물과 기념품 등을 준비하고 품바와 함께 위문공연을 펼쳐 어르신들을 위로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운동장흥군지회(회장 이종태)는 지난 20일 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2011 SMU 뉴새마을운동 평가대회’를 개최하였다.관내 기관단체장들과 새마을 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대회는 금년 한해동안 추진실적을 영상으로 보고하여 SMU 뉴새마을운동이 지역사회와 주민과 함께 하는 운동으로 추진되었음을 보고하고, 추진한 봉사활동 성과에 대한 평가에 따른 유공지도자표창과 재활용자원 실적 및 읍면 현장운동 사업 결과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이종태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날 이 나라를 일으켜 세웠던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이 이제는 지방자치시대의 지역사회를 이끌어 가는 중요한 구심체로서의 역할을 담당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해 나가자”고 당부하였으며 “2
장흥공공도서관(관장 박경석)이 펼쳐 온 사업들이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에 이어 전라남도 교육감상을 받는 등 경사가 겹쳤다.16년간 다문화교육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인교육자부문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한 김재열강사와 함께, 다문화가정 한글교실 지도강사로 2009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김정오 강사가 금빛평생교육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으로 전라남도교육감으로부터 평생교육유공자상을 수상하게 되어 장흥공공도서관에서는 큰 경사를 맞게 된 것이다.장흥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다문화가정 한글교실은 일본과 필리핀, 베트남 등 6개국 40여명의 외국이주여성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수준별 반편성(기초, 초급, 중급)을 통해 한글 교육과 생활예절 등을 지도하고 있으며, 매년 향토문화
한국사진작가협회 전남협의회 제41회 합동전이 장흥지부(지부장 임성동) 주관으로 지난 19일 장흥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전남 7개지부 19개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이번 합동전은 시상식과 함께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예술사진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공로가 큰 신근호씨(순천)에게 사진문화상을 수여하기도 하였다.전남지역 명소들의 빼어난 풍광과 문화현장들을 렌즈에 담아 전국에 알리고 사진예술 세계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이번 합동전의 운영위원장을 맡은 임성동장흥지부장은 “청정고을 장흥에서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합동전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면서 회원들께서 창작의 열정을 담은 수작들을 함께 감상하고 향유하는 합동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그리고 내년 장흥에서 열리는 각종 대회에는 더 충실히 준비하여
매월 안양면에 위치한 사랑의집을 찾아 미용과 목욕 봉사를 하는 가람들이 있어 화제다.이정심(이정미용실 대표)씨와 나채순(현대부품 대표)씨는 지난 2006년부터 매월 사랑의 집을 찾아 미용봉사와 목욕봉사를 해 오고 있는 것이다.어느 기관이나 단체에서 하는 봉사와 달리 이들은 자신들이 기쁜 마음으로 하는 개인봉사자인 것이다.미용협회 봉사자로 활동을 해 오고 있는 이정심 씨는 머리손질을 다 해드리지 못하고 돌아오던 아쉬운 마음을 갖고 생활하던 중 나채순 씨와 뜻이 맞아 미용봉사와 함께 목욕봉사를 매월 해 오고 있다는 것이다.“나 혼자였다면 자신이 없었을 텐데 나채순 씨가 함께 참여해 주어 감사한다”는 이정심 씨는 단정하게 머리손질을 해 드리고 목욕까지 마친 어르신들을 보면 마치 친부모님을 뵌 것 같
기봉 백광홍선생 기념사업회는 전국 가사·시조 작품 공모 입상자와 관내 학생문예작품 입상자 시상식을 지난 25일 군민회관소회의실에서 가졌다.전국에서 300여편의 작품들이 응모하였는데 영예의 대상에는 ‘오래된 창고’외 2편으로 응모한 백경순(인천)씨가 영예의 대상을 받았으며, 초등부대상은 정혜빈(장흥서초 6), 김용민(장흥고 2)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2004년 문화관광부 선정 문화인물로 선정된 기봉은 1549년(명종 4년)에 사마양시에 급제하고 1552년 문과에 등재하여 홍문관 정자에 임명되었는데, 그해 성균관에서 문신들이 시문을 겨루는 ‘동지’라는 부로 장원을 하여 명종으로부터 ‘선시 10권’을 하사 받았는데 지난 2010년 10월 25일 ‘풍아익’으로 개칭, 국가 문화재 보물 1664호로 지
전라남도 서남부, 중남부지역에서 유일하게 7세기 동안 부사고을로 입지해 온 역사적 전통으로 유림(儒林)에 대한 전통 역시 어느 고을 못지않게 탄탄한 맥을 이어 온 고을이 바로 장흥군이다. 장흥군의 유림사회를 대표하는 곳은 장흥향교다. 이곳 장흥향교의 제36대 전교로 전 유치면장을 역임한 문상배 씨가 취임했다.문 전교는 “장흥향교는 1398년에 창립되어 6백여년이라는 유규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장흥군이 문림의향이 된 데는 바로 장흥향교 등 장흥의 유림사회의 절대적인 공헌이 컸다. 과거에도 그러하였고 지금도 그러하지만. 장흥향교를 중심으로 우리의 선현들이 인의예신, 충효정신으로 지역사회를 선도해 왔기 때문에, 장흥이 선비의 고을로서, 儒林-文林사회의 기반을 닦았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이
장흥향교 제35대·36대 전교 이취임식이 지난 12일 향교 경내에서 거행됐다.관내 기관단체장은 물론 성균관 유도회 임원 및 전남권과 관내 유림관계자들로 성황을 이룬 가운데 전교 이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다.이태균전교는 이임사에서 “지난 2년 동안 미력하고 부덕한 자신에게 성심으로 지지와 성원해주심에 힘입어 임기를 무사히 마치게 되었다”고 회고하고 “교육과 사업 분야에서 계획대로 마무리하지 못하고 남겨두어 죄송하다”고 말했다.제36대 장흥향교의 전교소임을 맡은 문상배전교는 “전통이 빛나는 장흥향교 전교 취임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사문 진작과 유도 중흥에 전력을 다하여 전임 전교들의 훌륭한 업적에 누가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문 신임 전교는